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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동물 사료 사람이 먹으면 괜찮을까요?

by 딩도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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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개사료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반려동물 고양이 사료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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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사료 맛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영양 성분은 어떤지 강아지나 고양이는 이것만 먹고 살아도 괜찮아서 마치 만능 식품 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동물 사료를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지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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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료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사료의 주인이 개나 고양이라면 한 번 먹는다고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물 사료는 사람과 필수 영양소가 겹치기 때문이라고 하며 개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향이 더해져 다소 역겨울 순 있지만 호기심에 조금 한 번 먹는다고 영양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오래 먹으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의 동물 사료 연구단체 캐톨로지컬(catological)은 2000여 가지 반려동물 식품의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캐톨로지컬에 따르면 고양이 사료에는 단백질·비타민A·타우린·지방이 다량 들어가며 그 가운데 사람에게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비타민A와 지방이라고 합니다.

비타민A는 동물의 시력 및 심혈관 조직을 튼튼하게 만드는 영양소입니다.

고양이 사료에 다량 주입된 이 영양소는 사람에겐 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캐톨로지컬은 동물 사료를 과다 섭취하면 “메스꺼움, 두통, 시력 저하에 시달린다”고 경고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사료는 기름집니다.

사람이 주 에너지원을 탄수화물에서 얻듯 육식 동물인 고양이들은 깨끗한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삼기 때문이며 가장 흔한 지방인 오메가6 지방산은 고양이 식단에서 필수적입니다.

고양이의 소화기관은 섭취한 지방을 대부분 소비하며 거의 쌓아두지 않으나 반면에 인체는 지방을 저장하는 데 유리합니다.

캐톨로지컬은 “오랫동안 고양이 사료를 먹으면 과도한 지방 섭취로 비만을 비롯해 심장·뇌·쓸개 질환에 노출된다”고 지적합니다.

캐톨로지컬은 결론적으로 “고양이 밥을 한입 베어먹을 수 있지만 절대 자주 먹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개 사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고양이와 달리 개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이 골고루 필요하지만, 그러나 체내에서 아르기닌, 트레오닌,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을 합성할 수 없어서 사료를 통해 공급받는다.

 

사람이 아미노산을 체내 단백질 분해 과정이 아니라 외부에서 공급받는다면 설사, 복부팽만, 폐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 개는 간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있지만 사람은 음식 섭취를 통해서만 합성하며 개 사료만 먹다가 영양결핍을 겪을 수도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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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료는 동물에게 양보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정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식품도 첨가제 및 병원균 검출량에서 엄격한 기준을 따릅니다.

하지만 FDA는 지난 2014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 사료는 영양성분 함유량이 달라서 인간에게 부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사료업계도 헌터의 동물사료를 인간이
지속적으로 먹는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인간에게 균형 잡힌 식단이 아니다”라면서 “재료의 오염 여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동물 사료는 인간에게 맞게 제조 되는게 아니라
세균 감염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의 사료는 사람이 먹는 식품과 위생 규격이 다르고 생산 및 유통 과정도 다릅니다.

 

실제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반려견 사료, 간식 130건에서 일반 세균 9건, 대장균군 13건,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각각 2건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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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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