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인 ‘서울페이플러스(+)’ 앱 출시 이후 첫 판매입니다.
서울시는 2024년 5월이 선물 구매 등 상품권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로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5월 3일·7일·8일 3일간 자치구별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페이+를 통한 원활한 상품권 구매가 이뤄지도록 5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으로 발행 첫날에는 동시 접속자 관리와 상품권 구매를 위한 계좌이체·카드 결제 점검이 필요함에 따라 1개 자치구를 우선 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성동구, 강남구, 성북구, 동작구, 강북구, 용산구, 광진구, 중랑구, 도봉구, 마포구, 강서구, 서대문구, 은평구, 금천구, 관악구 등에서 진해예정
2024년 5월 3일은 10시에 성동구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5월 7일에는 9시 강남구를 시작으로 15시 강북구 등 총 4개 자치구가 발행하고 5월 8일에는 9시 용산구를 시작으로 18시 관악구 등 총 10개 자치구가 발행한다고 합니다.
상품권을 구매·사용하기 위해서는 신규 서울페이+ 앱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에 내려받아야 하며 계좌이체 또는 카드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미리 등록해 놓아야 상품권 구매할 때 유용합니다.
신규 서울페이+ 앱 검색시에는 반드시 ‘서울사랑상품권’, ‘서울페이’, ‘서울페이플러스’로 검색하여 공식 서울페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여야 합니다.
최근 신규 출시한 서울페이+앱으로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통합됨에 따라 기존 서울페이+와 연계 사용되던 ‘신한쏠뱅크’,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페이’ 앱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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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에 발행하는 자치구 상품권은 상품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권 월 선물받기 한도를 150만 원으로 설정해 건전한 상품권 유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보유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광역상품권은 월 100만원, 자치구 상품권은 월 150만원 이상의 상품권은 수령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광역상품권은 2024년 6월 초 발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서울페이+ 앱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센터(1600-6120)를 상시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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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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