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개성과 특색을 담은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2024년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15일간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슈퍼서울위크는 서울시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쇼핑몰 내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소비자에게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올릴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지난해는 총 3만 9,000개 사가 참여해 140억 원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2024년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는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 ▴롯데온 ▴11번가 ▴티몬 ▴우체국쇼핑 6곳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휴가철 필수 아이템부터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별미 등 약 1만 2천여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 소상공인 100개 사의 엄선된 상품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방(라이브방송)’ 한정 20% 할인 특가로 11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계정(한국전시산업진흥회) 알림 받기를 설정하면 라이브 방송 예고와 혜택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슈퍼서울위크 기획전은 ‘서울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1,050개 사를 선정해 상품성 개선·마케팅 지원 등 밀착 관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온라인시장 진출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슈퍼서울위크 기획전 참여 기회도 부여한다고 합니다.
_
마지막으로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여름맞이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잠재력 갖춘 소상공인을 지속 발굴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