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이란 웹3.0 뜻
웹 3.0 코인 종류
_
금융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가상화폐 코인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웹3.0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실 코인 종류 보면서 대부분 아셨을 거에요)
코인판의 NFT급으로 화제 중인 "nft다음 메타는 웹3.0 시대가 올거다"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 같은데 오늘은 웹3.0이 무엇인지 뜻과 간단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_
■웹3.0이란
웹3.0이란 컴퓨터가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합니다.
요약하자면 지능화, 개인화된 맞춤형 웹이라는 소리며 웹3.0은 기본적으로 웹2.0의 핵심인 읽기와 쓰기를 넘어 ‘소유’의 개념이 더해진 것 입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진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컴퓨터 자원을 활용하는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자료가 분산 저장되고,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에 내재된 자동화 프로그래밍 기술(스마트 콘트랙트)로써 관리자의 개입 없는 웹 이용이 가능합니다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데이터의 온전한 소유권도 주장할 수 있으며 즉, 데이터의 저장과 사용, 소유가 네티즌에게 주어지는 완전히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개념 입니다.
_
역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 WWW)은 알려진 대로 인터랙티브 콘텐츠 없이 단순한 정보만을 포함한 정적 웹사이트의 집합 입니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있었던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이에 해당하며, 이때 사용자들은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자료를 찾는 행동만 했었습니다.
이는 굉장히 단순해서 평균 50K 정도의 대역이며 웹1.0의 초기에는 사용자들은 게시자가 올린 정보를 수정할 수 없었으며, HTML을 기반으로 단순하고 정적인 웹페이지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AOL채팅, MSN메신저, 알타비스타, Ask Jeeves이 웹1.0 당시 대세였지만, 속도는 매우 느렸으며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 모든 것들이 더욱 상호작용 적인 인터넷으로 변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_
소유권
그러나 웹3.0 부터는 중개인이 사라지고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이 규칙을 위반할 수 없으며, 데이터는 완벽하게 암호화되는 제3자가 필요 없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웹3.0에서는 알파벳(기업)과 Apple이 더이상 사용자 데이터를 지배하고 소유할 권리가 없으며 그 어떤 정부나 기관도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없앨 수 없으며 그 어떤 개인도 다른 이의 신원정보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는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권한을 되찾을 것이며,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보호될 것이며 데이터는 사용자가 원할 때에만 개별적으로 공유될 수 있고, 유저에 의하여 작성 된 모든 컨텐츠는 해당 작성자가 NFT화를 통하여 판매 할 수도 있습니다.
_
■웹 3.0 코인 종류
(본 내용은 자체적으로 웹3.0 자체코인 포함하여 웹3.0으로 나온 코인이 아니라 웹3.0업무를 병행하는 코인 + 관련 비슷한 포인트를 가진 내용을 정리해드린 점을 안내드립니다)
_
비트토렌트
비트토렌트(BitTorrent)는 음악, 영화,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 파일을 인터넷에서 P2P 방식으로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통신 프로토콜 서비스이다.
비트토렌트는 "웹3.0"용어와 비트코인 생성 이전의 분산 파일 공유 작업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중 하나로 발전했으며 Tron에 인수되었으며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50대 통화인 자체 암호화폐 BTT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_
폴카닷
폴카닷(Polkadot)은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이끄는 인터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입니다.
공동창업자로 독일의 로버트 하버마이어(Robert Habermeier)가 있으며 폴카닷의 티커는 DOT입니다.
완벽하게 사용자 친화적인 분산 웹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 된 스위스 재단인 Web3 Foundation의 주력 프로젝트이며 폴카닷은 진정한 상호 운용성, 더 큰 트랜잭션 확장성, 더 쉬운 혁신 및 모두를 보호하는 더 안전한 환경을 다루는 블록체인에 혁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_
동글
동글(Dongle)은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 입니다.
동글코인이라고도 부르며 2023년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글은 소유권, 무검열, 사생활 보호 및 익명성을 특징으로 하며 동글 코인은 서브레딧과 같은 개념인 동글 스페이스 내에서 통화로 사용되며 게시물을 구매하거나 스페이스 랜덤 티켓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보유한 티켓의 종류에 따라 접근 가능한 스페이스의 종류가 달라진다. 모든 이용자는 자신의 게시물 및 댓글을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변환하여 판매할 수 있다.
_
앵커
앵커(Ankr)는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분의 컴퓨터 파워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공유 경제 환경을 만들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앵커는 멀티체인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검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만 메인 체인과 동기화하여 블록사이즈를 줄임으로써 속도 향상 및 가스 비용을 절감하고, 하위 체인에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수행하여 보다 낮은 비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합니다.
_
이외에도
마스크네트워크(MASK)
스토리지(STORJ)
파일코인(FIL)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오션(OCEAN)
하이브(HIVE)
솔라나(SOL)
스택스(STX)
등이 있습니다.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