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이슈

< 전북 13번째 코로나 확진자> 프랑스 입국한 22세 여성. / 전주 유학생 코로나

by 딩도 2020. 3.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딩도입니다.

출처: 국내커뮤니티

전라북도 에서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13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완산구 거주 A씨(22·여)로
새벽 0시30분께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우한폐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번째 확진자 여성은
지난해 3월부터 프랑스 어학연수중
지난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여성은
일주일 전부터 두통 증세가 있었고
현재는 두통과 코막힘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리옹에서 파리를 경유해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무증상으로 공항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5시20분께
시외버스를 타고 전주로 이동했으며
당시 버스 탑승 인원은 운전자 포함 1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도착 후인 오후 9시10분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에 도착했다.

다음날인 28일 오전 10시30분 자택에서 자가용으로
덕진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이동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

접촉한 부모와 언니 등 일가족
3명도 모두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전북도보건당국 관계자는
“29일 오후 3시께 남원의료원으로 입원조치 될 예정”
이라면서 “GPS 추적과 CCTV 조사 등을 통해 추가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뉴스1)

전북에 12번째 확진자도 그렇고
13번째도 해외에서 온사례네요..
요즘 해외유학생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는게
크게 불안합니다..

또한 시외버스(밀폐된공간) 을
이용하니 불안감은 더욱 커지네요..

이상 딩도 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