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증후군 테스트 (피터팬증후군 이란)

피터팬 증후군 테스트

피터팬증후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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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증후군 뜻

피터팬 증후군 이란 증후군의 한 종류를 말합니다.

동화 속의 피터팬과 같이 영원히 어린이 또는 아이이고 싶어하는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증후군을 말하는데 즉 나이를 먹되 영원히 어린아이이고 싶은 심리 또는 그러한 생각과 행동을 말합니다.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은 "어른의" 사회로부터 '네버랜드'로 떠나, 이 꿈나라에서 모험하는 나이를 먹지 않는 영원한 소년이고 원작 마지막에 웬디를 비롯한 다른 아이들이 원래의 나라로 돌아갈 때도 네버랜드에 남아 영원한 소년으로 남게 됩니다.

1980년대부터 미국에서 충분히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사회에 끼어들지 못하는 이른바 "키덜트"의 남성이 대량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지칭하던 말 입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일본의 경제 위기로 일본에서도 어른아이 남성들이 확산되었으며 영원히 사춘기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작용된 것 입니다.

일본의 경제/사회 구조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한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피터팬컴플렉스를 겪는 사람들 중 일부는 니트족이 될 수 있다고 하며 초식남 건어물녀화되는 사례와 마찬가지로 경제 불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피터팬 콤플렉스로 가장 유명한 인물은 단연 마이클 잭슨이라고 모든 언론사가 이야기하는데 그는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아버지에게 학대 당했듯 잭슨도 아버지에게 학대 당했는데 음악을 만드는 기계로,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졌고 마이클 잭슨은 생전에 평범한 유년기를 동경했다고 합니다.

그는 장난감을 사 모으고, 네버랜드 랜치란 이름의 놀이공원을 만들었으며 그에게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묻는다면 단연 피터 팬이라고 답할 것인데 이유는 그는 생전에 동화 피터 팬을 좋아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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