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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코로나 이별> 코로나 사태 길어지자 이별하는 커플 급증.

by 딩도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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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도입니다.

출처: 인사이트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자
이별하는 커플 또한 급증했다.

반 강제로 집에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코로나사태로인한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자 연인과 다투는 횟수가 잦아지고 그로 인해 이별하는 커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잘 만나고 있던 연인들도 코로나사태로인해 서로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고,
사소한 이유로 말다툼이 잦아들고 갈등이 생기며
결국 이별을 선택한 커플이 많아졌다.

한 여성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인데 남자친구가 손을 씻지 않고 날 만지려고 해서 한 소리했다가 싸웠다"
라고 다툼의 이유를 설명했다.

코로나19를 체감하는 정도가 달라서 싸우다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출처: 인사이트



한 남성은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면서 여자친구가 너무 손 소독에 집착하고 마스크 구하기에 급급해 하는 걸 보고 유난떠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다이별을 통보 받았다"
라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 한 주부는 "우리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걸리면 모두가 코로나에 걸릴 수 있으니 기침을 할 때 입을 가리고 손을 자주 씻어달라고 남편한테 말했다가 남편이 잔소리 좀 그만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라며 결국 아침 식사 중 크게 다퉜다고 토로했다.

심리 치료사 베키 스펠만(Becky Spelman) 박사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극도로 예민해져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연인과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서로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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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연인간의 싸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대화할 때는 최대한 코로나와 관련된 주제를 피하고 서로를 감싸주고 아끼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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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 지인분도 코로나에 엄청 불안하고 걱정하던
연인이 있엇는데
코로나 때문에 데이트도 자제하고
매일 코로나관련 이야기에대한 불안감만 이야기하다가
결국 이별한 연인도 있더라구요..

모든사람이 예민해져 있는 이시기에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 한거 같습니다.

이상 딩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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