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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5년 3월부터 두 달간 관내 대학 입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창원 새내기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 대학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지난해에는 8개 대학에서 2146명(20억원)의 신입생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창원시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신청 대상은 창원시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시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며, 3월 4일(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입학생이 대상자입니다.
창원시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신청은 온라인(정부24→창원 새내기 지원금 신청)으로 진행되며 주민등록표 초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첨부서류 발급 방법은 창원시 누리집의 2025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신청접수 공고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총 100만원의 지원금은 대학생의 재학 여부를 확인한 후 6월에 상반기분 50만원, 12월에 하반기분 50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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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것으로 미래의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창원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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