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테스트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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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테스트(Wilson test)란, 무인도에 갔을 때 데려갈 내 친구 ‘윌슨’을 찾는 테스트입니다.
총 12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6가지 결과가 도출됩니다.
윌슨은 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 무인도에 고립된 로빈슨 크루소의 유일한 친구이기도 한데요, 결과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자신의 윌슨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윌슨 테스트 문제]
1. 새학기가 시작됐다! 나는 어떤 존재?
• 친구들에게 서서히 알려지는 존재!
• 친구들에게 빠르게 내 존재가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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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다! 먼저 나의 행동은?
• 친구들이 노래하는 걸 듣는다.
• 앗싸~ 신나게 먼저 선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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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친구에게 내 진심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 직접 써내린 편지나 카톡!
• 만나서 얼굴 보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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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애 초기에 더 많이 드는 생각은?
•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떤 삶일까?
• 싸우지 말고 오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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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슬픔을 친구와 같이 나눈다면?
• 둘이 된다! 슬픈 감정은 옮으니까!
• 반으로 된다! 나누면 덜 슬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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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설책을 볼 때 나는?
• 책 속의 인물, 장소, 분위기를 상상해본다.
• 텍스트만 훑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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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르는 친구가 나를 싫어하는 걸 알았을 때 나는?
• 나를 왜 싫어할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있나?
• 날 왜 싫어하지? 그러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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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친구가 '힘들게 돈 모아서 아이패드 샀어'
라고 말할 때 나의 관심사는?
• 힘들게 돈 모아서
• 아이패드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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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친구가 "난 네가 그냥 좋아"라고 말한다면 나의 반응은?
• 앗 그래? 흥 내심 감동한다
• 나를? 왜? 조금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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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래는 집 앞 10분 거리였는데 3분 거리에 카페가 생겼을 때 나는?
• 맛있으면 맨날 가야지!
• 앞으로 동선이 절약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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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랜만에 친구와 한 달 뒤 약속을 잡기로 했다. 내가 선호하는 약속 스타일은?
• 좋아 그럼 다음 달에 상황 보고 얘기하자.
• 그럼 X월 X일에 점심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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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인도에 도착하기 전, 계획을 세우자는 친구에 말에 나는? 일단 가서 뭐가 있는지 알아야
• 계획을 세울 수 있겠는데?
• 그래! 가서 어떤걸 해야할지 미리 정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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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테스트 결과
저의 결과는(?)
저는 가장 가까운 언덕에 올라다 사색을 즐기는, 고스트 윌슨이 나왔습니다.
- 무인도에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함.
- 애늙은이처럼 보일 때가 있음.
-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것을 매우 싫어함.
-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듣고 있으면 짜증이 밀려옴.
- 내적 관종임.
- 두 가지 이상의 성격이 있음.
- J 성향을 가진 친구들을 신기해함.
탈출 예약 윌슨
크림 윌슨
플래닛 윌슨
싸움 예약 윌슨
파이어 윌슨
배짱이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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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슨 테스트 mbti
ENFJ – 모두들 날 따라와! 그러나 3일 뒤 거지꼴로 돌아오는, 크림 윌슨
고민을 가진 자들이 여 내게 오라! 곤경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내 일처럼 도와줌.
혼자보다 같이 성장하는 것을 중요시함.
육감적인 능력 원탑.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에 희열을 느낌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바로 좋은 사람을 찾아 떠남
자기 비하를 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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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 이틀 굶었어도 보호종이 잡히면 놓아주는, 하트 윌슨
창의성이 뛰어나 새로운 방법을 잘 찾아냄
매일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싶어감.
같이 있으면 힘들어도 웃음이 남.
그러나 계획 세우는 건 너무 귀찮음.
그래서 J 친구들을 너무 사랑함
구속받을 바에는 혼자가 편함
진지할 땐 누구보다 진지함.(사람이 가볍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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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 모든 상황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탈출 루트를 짜는, 플래닛 윌슨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하는 유형.
꼰대를 제일 싫어하는 유형
유유 부단한 사람 극험함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는 말을 제일 싫어함
싸우면 감성이 아닌 팩트로 친구를 너덜너덜하게 만듦
주위 사람과 감정 교류를 다소 어려워함.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단호하게 말 걸지 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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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 탈출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 클로버 윌슨
리더 성향이 강하고 도전을 즐김.
항상 더 나은 상황이 있을 거라고 가정하고 찾아감.
말실수를 가끔 하는데 본인은 기억 못 함.
무인도와 같은 상황이 오면 제일 먼저 탈출함.
재미가 없으면 인생도 없다고 생각함.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면 답답해 미침.
똑똑한 친구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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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 무인도의 정신적 지주, 격려왕 베어 윌슨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함.
완전히 혼자 결정을 잘 못 내림.
같이 있으면 가족같이 편한 스타일.
인싸들 사이에서 핵인싸
미안해하면서 할 말은 솔직하게 다함.
중립적인 입장을 잘 지킴.
감정 기복이 있어 잘못 걸리면 살아남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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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 무인도 파티를 하자고 귀찮게 구는, 워터 윌슨
긍정의 아이콘, 긍정 전파자.
목적 없는 일상에 좌절감을 느껴 오히려 무인도가 체질일 수 있음.
그러나 고립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잘 못함.
아무리 걱정되는 일이 있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잠듦.
도전적이지만 금방 싫증 내는 스타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음.
화가 나면 쉽게 흥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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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 일단 부지런히 코코넛을 주워모으는, 핸드 윌슨
새로운 곳보다 편안한 현재 위치를 선호함.
‘자신이 맡은 일은 책임감 있게 잘함.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을 제일 싫어함.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
공감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가끔 들음.
극강의 효율을 추구. 여행 루트 짜기 전문가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크게 안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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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 다른 사람이 주운 코코넛을 제일 맛있어하는, 배짱이 윌슨
여러 명이 있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누굴 싫어하는지 바로 알아챔.
좋은 것과 싫은 것을 분명하게 말함.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의견이나 조언을 무시하면 못 참음.
이론보다는 직접 참여하는 것을 좋아함.
돌려 말하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함.
무계획이 계획이라 다른 J들이 혼란스러워함.
100마디 말보다 한번 행동에 신뢰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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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 무인도의 사회적 구조를 새롭게 만드는 도시계획가, 어스 윌슨
겉바속촉의 끝판왕.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잘 알아차리며 힐러 역할을 함.
첫 만남에서 상대방에 대한 판단을 끝냄.
안 보이는 자신만의 선이 있음.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함.
싸울 때는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함.
가끔 속내를 알 수 없어 상대방이 답답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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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가장 가까운 언덕에 올라가 사색을 즐기는, 고스트 윌슨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함.
애늙은이처럼 보일 때가 있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을 매우 싫어함.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듣고 있으면 짜증이 밀려옴.
내적 관종임.
두 가지 이상의 성격이 있음.
J 성향을 가진 친구들을 신기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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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비효율적인 것을 보면 못 참는 극강의 효율러, 스마일 윌슨
다른 사람에게 절대 의존하지 않음.
생존을 위해 계속 무언가를 배우려 함.
그러나 조직생활 적응은 힘들어함.
영화 해석이나 리뷰 보는 것을 좋아함.
집에서 에너지 충전은 선택 아닌 필수.
해야 할 일이 방치되는 것을 못 참음.
팀워크에 약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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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 2년 전 본 무인도 영상을 믿고 숲으로 갔다가 길을 잃는, 캣 윌슨
무언가에 몰두를 잘 함. 불 피우기 1등
사소한 일에 불평하지 않음.
타인에게 관심이 크게 없음.
남을 즐겁게 하기보다 피해를 안 주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새로운 지식은 좋아하는데 책은 잘 안 읽음.
웬만한 일에 상처를 안 받음.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들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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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 가장 먼저 백사장에 커다랗게 SOS를 쓰는, 껌딱지 윌슨
디테일이 필요한 모든 일을 잘해요.
기억력이 뛰어나 인간 아이패드에요.
조개껍질이나, 예쁜 돌멩이를 받아도 감동해요
친구나 애인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함.
기억력이 좋아 약속을 놓치는 경우가 없음.
갈등을 싫어해서 자신이 참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뒤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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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 매일 밤 밤하늘을 쳐다보는, 스타 윌슨
자연적인 전원생활을 꿈꿔왔었음.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성격.
첫인상과 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들음.
싫은 사람은 조용히 손절하는 편.
물 흐르듯이 사는 유형
낯선 사람과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스트레스 받음.
사소한 것에 감동받아 그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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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 코코넛, 땔감 등 재고를 분류하고 관리하는, 덕 윌슨
학교 선생님들이 매우 좋아하는 유형.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근면, 성실, 노력
장남, 장녀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음.
참고 참았다가 터뜨리는 편임.
맞춤법에 민감함.
혼자 밖에 다니는 것을 즐김.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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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 빠르게 상황 파악 후 뭐든 잡아와서 저녁식사를 만들어내는, 파이어 윌슨
P 중에 가장 J에 가까운 유형.
남에게 참견을 잘 안 함.
자기 스스로를 잘 알고 있음.
의미 부여를 잘해서 작은 선물도 절대 못 버림.
예쁜 옷보다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
답정너 성향이 약간 있음.
익스트림스포츠를 가장 잘 즐기는 유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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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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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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