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도입니다.
◼️화면에 카메라 구멍이 안보인다.
◼️ 삼성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2020년형 무풍에어컨 광고 영상에 등장한
스마트폰화면에 전면카메라가 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에어컨 광고에
차기 갤럭시노트로 보이는 제품이 등장했다.
영상 속 제품이 갤럭시노트로 추정되는 것은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됐기 때문에 화제다
제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점이다.
◼️기존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전면에
카메라구멍 애플의
'노치스타일' 또는
'펀치 홀' 디자인이 보이지 않는 점이다.
혹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이 적용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는 이름 그대로 카메라를 화면 아래에 넣는 기술이다. 전면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언더 디스플레이카메라(?)
이는 카메라를 투명한 화면 뒤편에
배치해 평소에는 가려져 있다가 카메라 사용 시에는 카메라 홀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카메라 사용을 위해 화면으로 투과되는 빛이 많아야 하는 기술이다.
기존 전면 카메라 탑재 방식을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꼽히지만, 아직 상용화되진 못했다.
중국 제조사 오포와 샤오미도 지난해 이 기술을 탑재한 시제품을 선보였지만,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IT 매체 포브스는 "실제 제품으로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는데
◼️삼성전자에 확인한 결과 광고에 나온 제품은 시연용 제품(프로토타입)이었다"며 "삼성전자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을 개발하고는 있는 것은 맞지만 이번 광고에 제품을 실수로 노출시킨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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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진짜 나온다면
스마트폰전면 디자인의 더 깔끔함을 줄뿐더러
진짜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딩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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