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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신청방법 대상자 및 사용처 (서울시 청년지원금)

by 딩도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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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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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23년 4월부터 만 19세(2004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가능한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인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를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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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출처: 서울시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청년층’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입시와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적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2004년생)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입니다.

※ 신청시 기재한 개인정보와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통해 주민등록사실여부 (연령 및 서울 거주) 및 건강보험료 부과내역(중위소득 150% 이하) 확인을 거쳐 대상자 선정

※ 본인이 납부하고 있으면 본인납입 건보료 기준, 본인이 피부양자로 되어 있으면 부양자(세대주) 납입 건보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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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패스 사용처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를 발급받은 청년들은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바우처(카드)를 생애 1회 지원받게 되며 이 바우처를 통해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의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예술분야 지원이 일방적인 창작지원금 지급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시장 전체의 지원을 통해 예술소비 계층 전체를 두텁게 만들도록 도와 장기적으로 예술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바우처의 편리한 발급과 사용을 위해 2월 7일 신한은행-신한카드-서울문화재단과 4자 간 협약을 맺고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를 지급받는 만 19세 청년들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신한은행 지급 계좌를 개설하여 20만원 상당의 문화패스 바우처를 제공받는데 이 바우처를 활용하여 서울시내 공연장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이용을 위한 바우처카드 발급,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신청 및 이용자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관리,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 콜센터 운영,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공동 이용 등을 협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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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울시와 각 기관들은 주기적으로 실무협력회의를 개최하여 청년문화패스가 청년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서울시는 향후 청년문화패스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을 발굴,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앞서 드린 설명처럼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2023년 4월,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추가로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심사결과 결정·통보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이의가 있을 경우 '청년몽땅정보통 마이페이지' 에서 이의 신청 가능 합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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