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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

by 딩도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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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가사서비스’가 2024년 올해 더 많은 가정에 더 많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서 무료로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작년 7월 시작해 6,000여 가구가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2024년 올해는 이용 가구를 6,000 가구→1만 가구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연 6회→10회로 늘린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 대상으로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되며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2024년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제 서비스 이용은 2024년 3월부터 시작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가족센터 누리집(https://familyseoul.or.kr)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https://seoulgasa.or.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내용과 신청자격, 유형별 구비서류는 서울시 누리집 →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절차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 자가진단 → 개인정보 제공 동의 → 로그인 → 신청서 작성 → 증빙서류 첨부 → 최종 제출하면 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이 접수되면 자격확인 및 우선순위 등 심사절차를 거쳐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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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가구에는 총 10회(1회당 4시간, 시간당 1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서비스는 희망일 신청일로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연내 소진하지 못한 서비스는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는 만큼, 해당 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가사서비스는 평일(09:00~18:00)과 토요일 오전(09:00~13:00)에만 제공되며, 희망일 변경은 서비스 제공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가사관리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서 제공하는 가사서비스는 거실·주방·화장실·안방 등의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이며 다만, 옷장정리 등 정리수납, 취사, 어르신·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특수 전문자격을 요하는 서비스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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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시는 공모를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 업체 7개사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사관리사 대상 직무교육 및 CS교육을 실시하여 품질관리를 도모하며, 서비스 제공 관련 문의는 해당 권역별 콜센터로 문의하면 신청절차 및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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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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