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이슈

서울시 1인가구 지원 정책 혜택 총정리

by 딩도 2023. 3. 10.
반응형


서울시 1인가구 지원 정책 혜택 총정리 안내

_

서울시가 1인가구의 불(不)편(생활), 불(不)안(안전), 불(不)만(사회적 관계망), 즉 ‘3불(不) 해소’를 목표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전체가구(405만 가구) 중 1인가구는 36.8%(149만 가구)로 최근 3년간 증가추세(2019년 33.4%→2020년 34.9%→2021년 36.8%)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1인가구 안심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서울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1인가구 지원 정책은 어떤게 있는지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_

■서울시 1인가구 지원 정책

 

① 불편해결 : 1인가구 생활밀착형 지원 서비스 강화
1인가구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행복한 밥상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같은 돌봄‧생활 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만족도 93.9%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혼자 병원 가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병원 동행뿐 아니라, 퇴원 후 집안정리, 식사준비, 외출지원 등과 같은 일상회복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신청방법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총정리 _ 1인가구 또는 다인가구지만 현재 사정상 혼자 있는 경우에 힘든순간이 찾아오는데 그건 바로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병원을 방문해야하는데 도저

dingdo.tistory.com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관련 포스팅 정리)

1인가구가 모여서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도 기존 중장년 1인가구 대상에서 청년 1인가구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밥상’은 10개→15개 자치구로 늘어나고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은 5개 자치구에서 새롭게 시작(5개 자치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가 상담과 집보기 동행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전면 시행된다고 합니다.

현재 시행 중인 14개 자치구에 더해 나머지 11개 자치구(종로, 용산, 광진, 동대문, 은평, 마포, 양천, 구로, 금천, 동작, 강남)도 사전 준비를 거쳐 2023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주거안심 매니저)

서울시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1인가구 전월세 지원제도 주거안심매니저 _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경험과 정보가 적어 부동산 계약에 취약한 1인 가구가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dingdo.tistory.com

(서울시 주거 안심 매니저 관련 포스팅 출처)

_

② 불안해소 : 1인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1인가구의 불안 해소를 위해서는 ▴안심마을보안관 ▴안심이앱 ▴안심귀가택시 같은 인적‧물적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우리동네 야간 안전지킴이 ‘안심마을보안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15개 구역을 선정하고, 자율방범대와의 협업을 통해 치안사각지대를 보완한다고 합니다.

13만명이 이용 중인 ‘안심이앱’은 CCTV 등 안심시설물이 설치된 경로를 추천‧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반기에 도입한다고 합니다.

‘안심이앱’을 활용한 ‘안심귀가택시’도 서울시에 등록한 8만여 대 택시를 대상으로 본격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최근 스토킹 주거침입 등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초인종과 가정용 CCTV를 필수 지원품목으로 신규 지정해 거주 공간 내부뿐 아니라 외부 안전까지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_

③ 불만완화 :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 복원으로 고립‧고독감 해소 지원
마지막으로, 외로움에 취약할 수 있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촘촘하게 지원해 불만 완화에도 나선다고 합니다.

1인가구의 다양한 특성과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1인가구 상담멘토링’을 확대‧개편한다. 심리상담뿐 아니라 경험‧재능 공유, 재무설계 컨설팅 등으로 확대해서 멘토-멘티 간 심리적 지지를 강화하고, 1인가구의 마음고립 해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 소통공간인 ‘씽글벙글 사랑방’은 4개소→8개소로 확대 조성해서 지역별·세대별 특성에 맞는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1인가구를 위한 대표 경제교육인 ‘씽글벙글 경제교육’은 단순히 연령별로 반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수준별 또는 심화반을 꾸려 교육의 내실화를 갖춘다고 합니다.

관계망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동년배로 구성된 ‘마주 봄(春) 매니저’는 4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합니다.

 

_

서울시 1인가구 지원정책에 대한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 그리고 신청 및 참여방법은 1인가구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세 집 중 한 집이 1인가구인 시대, 1인가구가 홀로 살며 겪는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화해 추진하여 1인가구의 든든한 친구, ‘안심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