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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시 소상공인 폐업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재기 지원)

by 딩도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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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폐업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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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는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 지원’과 디지털 취약 중장년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하반기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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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 지원


위 사업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이른바 3高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의 경우 1,350개 업체,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은 12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 지원’ 사업은 650명을 모집하고 폐업 선택의 기로에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사업운영 방향 진단과 솔루션 제시 및 이행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의 아이템, 상권, 시장성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해 경영개선이 필요한 기업인지 사업정리가 필요한 기업인지를 분류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단 결과, 사업을 지속하기로 한 소상공인에 마케팅, 세무, SNS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분야별 심화 컨설팅과 광고·홍보, 교육, 환경개선 등 이행비용을 최대 300만원 내 지원한다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했다면 폐업신고부터 세무·채무관리 등 폐업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체계적으로 도와줍니다.

점포 원상복구비, 임대료, 사업장 양도 수수료 등 폐업 소요비용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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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추가로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은 125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에 취약한 중장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담 관리자가 업체별 1:1 매칭돼 디지털 역량진단부터 교육·컨설팅·비용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컨설팅은 단순 일회성이 아닌, 업체 상황에 맞는 실행 과제 도출, 실행, 점검 및 향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이행과 피드백이 밀도 높게 이루어집니다.

소상공인 스스로 디지털 활용에 능숙해질 수 있도록 기초·심화 과정의 온·오프라인 교육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중장년 특성을 고려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및 실무 팁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간담회, 토크콘서트 등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배달앱 입점, 온라인 마케팅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용을 300만원 지원하고 우수기업에는 사업정착비용 100만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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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사업’ 및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대상 모집기간은 2023년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서울시 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 지원사업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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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주철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 소비침체 등 경영 악화와 디지털 경제로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진단, 밀착 컨설팅, 비용지원 등 맞춤형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뉴스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 02-120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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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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