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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천 수돗물 무료 수질 검사 신청 (인천형 워터케어)

by 딩도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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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 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진단 서비스’ 인천형 워터케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는 가정을 포함한 수용가에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옥내 배관진단 등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수돗물 수질분야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2021년부터 수돗물 수질 검사원인 워터코디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24명의 워터코디들이 누적 128,248건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수질 정보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는 관내 수용가 2.2%에 해당하는 총 3만여 개소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새로 채용된 워터코디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정수장과 배수지 현장 견학 등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공정시설을 살펴보고 깐깐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쳐 수돗물이 생산, 공급되는 과정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출처: 인천광역시

먼저 1차 수질검사는 5개 항목 검사하는데, 현장에서 바로 검사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데 이때 기준을 초과하는 항목이 발생하면 2차 검사로 8개 검사 항목이 추가된 13개 항목을 검사한다고 합니다.

2차 검사는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맑은물연구소’에서 실시하며,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수돗물의 안정성 확인뿐만 아니라 진단검사도 실시해 문제 원인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본부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워터코디들이 수돗물에 대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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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는 미추홀콜센터(032-120) 또는 온라인 ‘물사랑누리집’ (ilovewater.or.kr)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수도사업소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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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정 내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정보를 무료로 제공 확인토록 하고 맑고 깨끗한 ‘인천하늘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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