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 소상공인 모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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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023년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이하 우리동네 펀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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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 소상공인 모집
먼저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란 대중(crowd) + 자금조달(funding)의 합성어로,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우리동네 펀딩’은, 투자자는 투·융자 금액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하고 수익을 ‘현금수익+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소상공인에게는 펀딩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여 민간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됩니다.
이를 통해서 소상공인은 현금이자 비중을 줄일 수 있고 리워드(현물쿠폰 등) 사용을 통해 상품 홍보 및 고객 확보 등의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주민들이 동네 소상공인 크라우드 투자시 현금수익+현물 리워드를 결합하여 고객확보 유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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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우리동네 펀딩’을 통해 금리인상에 따른 금리 격차해소와 담보력 부족, 낮은 신용등급, 대출한도 초과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민간자금 유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펀딩 유형을 ‘크라우드 대출형, 증권형, 후원형’ 등으로 다양화하여 소상공인의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동네 펀딩’ 대출형 주관기관은 임팩트투자 플랫폼 ㈜비플러스, 증권‧후원형은 ㈜오마이컴퍼니가 운영하며, 소상공인 약 1,50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라합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투자자 모집 외에도 크라우드펀딩에 필요한 컨설팅, 홍보 등도 함께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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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장관은 “동네에 생겨나는 맛집,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 동네 주민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찾게 되는데, ‘우리동네 펀딩’ 사업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소상공인이 동네 주민으로부터 펀딩을 받아 성장하고 홍보·단골 확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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