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이슈

2025년 서울 동행일자리 모집 신청

by 딩도 2024. 11. 28.
반응형


공공일자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약자를 돕고 자존감도 되찾는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이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도 ‘동행일자리 사업’ 운영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부합한 주요 시책 보조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형태의 일자리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 715개(시·구 합산) 사업을 선정하고, 상반기(2025.1.10~6.30.) 동안 총 6,490명이 다양한 유형의 약자를 돕는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2025년 상반기 선발인원은 ▲‘사회 안전 약자 지원’ 216개 사업에 2,034명 ▲‘돌봄·건강 약자 지원’ 155개 사업에 952명 ▲‘디지털 약자 지원’ 67개 사업에 656명 ▲‘기후 약자 지원’ 194개 사업에 2,267명 ▲‘경제 약자 지원’ 83개 사업에 581명 등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2025년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024년 12월 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됩니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입니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면서, 합산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 가능

선발된 참여자는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하며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 시 일 61,000원, 월평균 약 177만 원입니다.

기타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내용,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main/index.jsp)과 서울 일자리포털(https://job.seoul.go.kr/m/Mobile.do?method=getMai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_

서울시는 내년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이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현장점검과 모니터링을 면밀하게 진행하고, 우수사업은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