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 성향 테스트 링크 (룸메이트 성향 테스트)

룸메 성향 테스트

룸메이트 성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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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 때 월세를 아끼기 위해 한 방에서 같이 살게 된 사람 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및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기숙사의 같은 방에 배정받아서 함께 살게 된 사람을 룸메이트라고 부르는데 흔히 약칭으로 룸메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룸메와 내가 사이가 좋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도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런 룸메와 성향을 알려주는 테스트가 있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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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성향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퇴근 후 집에 도착! 그런데 집이 엉망이다?
- 참을 수 없다. 바로 치운다.
- 어차피 내일도 더러워지는데? 일단 잔다.

Q2. 오늘 처럼 일에 푹 빠지고 싶은 날, 나는
- 노동엔 노동요! 빡센 노동요를 들으면서 집중한다.
- 시끄러운 음악은 힘들어...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아예 안 듣는다.

Q3. 오늘 일정 끝! 집에 가는 길, 친구가 약속이 취소됐다며 나에게 뭐하냐고 묻는다.
- 집에 가서 혼자 쉬고 싶다. 선약이 있다고 둘어댄다.
- 나 아무것도 안하지! 같이 저녁 먹을까?

Q4. 별다른 일정 없는 주말, 알람을 맞추지 않은 나는,
- 규칙적인 생활 때문인지 평소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진다.
- 주말엔 무조건 12시간 자야지! 해 지기 전에 일어나는 편.

Q5. 친구가 오랜만에 소개팅을 하는데 아껴두고 안 입은 내 옷을 빌려달라고 한다.
- 그럴듯한 핑계를 대며 안 빌려준다.
- 네 옷이 내 옷이지! 바로 빌려준다.

Q6. 오늘 저녁은 집에서 요리 해먹자!
- 집에서 요리하면 편하고 저렴하지. 좋아좋아
- 나가서 먹자. 음식 냄새 나는 게 싫어

Q7. 내일은 중요한 미팅이 있어 결국 침대에 누웠는데, 조금씩 말소리가 들린다.
- 잘 때는 적당한 소음이 있어야지. ASMR 최고
- 뜬 눈으로 새벽 3시까지... 아주 작은 소음에도 예민해진다.

Q8. 드디어 이사온 집을 다 꾸몄다.
- 나만의 안식처 완성! 더 열심히 혼자 놀아야지.
- 매주 주말에 친구들 불러서 집들이 해야지!

Q9.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어쩌지?
- 일찍 아침에 일어나 중요한 일은 오전에 모두 끝낸다.
- 어두운 밤부터 몰입 시작, 늦게까지 할 일을 마감한다.

Q10. 내가 먹으려고 산 디저트, 친구가 하나를 먹는다.
- (니꺼 아니라고..) 다음엔 말하고 먹어^^
- 맛있지? 다음엔 많이 사놔야겠다!

Q11. 친구와 함께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쌓인 설거지는,
- 바로 치워야 맘 편하게 쉬지! 설거지를 시작한다.
- 먹고 바로 움직일 수 없어... 조금 쉬고 나중에 치운다.

Q12. 아침에 일어났다. 자 이제 뭐부터 준비해볼까?
- 잠을 깨기 위해 영상을 보거나, 샤워할 때 음악을 틀어 놓는다.
- 챙길게 한 둘이 아니다! 음악을 들으면 어수선하다.

Q13. 밤 10시, 들어가긴 아쉽고 마땅한 술집이 없다면
- 우리집에서 먹으면 되는 거 아냐?
- 빠이! 다음에 보자.

Q14. 밤 12시, 방금 시작한 넷플릭스가 너무 재밌다. 다음화가 너무 궁금한데
- 정주행은 몰아서! 출근해서 좀 피곤하지 뭐.
- 진짜 궁금하지만, 내일 퇴근해서 보자!

Q15. 친한 친구라면 한 침대에서.. (애인 아님, 침대 사이즈는 슈퍼싱글)
- 365일 같이 잘 수 있다.
- 잠은 혼자 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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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저는 깔끔한 악어새가 나왔습니다.

지저분한 건 못 참아!

악어새는 물건은 제자리에 둬야 직성이 풀려요.

심심할 때 괜히 집안 둘러보면서 청소하는 게 취미랍니다.

너무 깔끔해서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악어새는 내 공간이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마음이 안정되서 그런 거에요.

오히려 악어새만의 규칙이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규칙만 지키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 깔끔한 친구이기도 하죠.

부지런히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는 악어새를 만나면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