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희망 청년과 인력난을 겪는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올해 2024년 마지막으로 정규 교육 과정 수강생 85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만 15세 이상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기관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법을 배우는 ‘소프트웨어개발자(SW)과정’과 디지털 활용 기술자를 양성하는 ‘디지털전환(DT)과정’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등포(SW), 강북·관악·서대문·금천·강동·용산·성동·동대문(SW/DT), 마포·동작·강서·광진·중구·종로·성북·노원(DT) 18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은평(DT), 강남(SW/DT) 캠퍼스는 12월 개관을 준비 중이며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에 각 1개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도 합니다.
서울시가 문과 출신 비전공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실무역량 교육과 빅데이터, 에듀테크 등을 배울 수 있는 겨울특강을 오는 12월 종로, 광진 등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 10곳 및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강한다고 합니다.
이번 12월 교육에서는 ▴AI ▴웹 ▴앱 ▴빅데이터 ▴임베디드 SW ▴AR/VR ▴핀테크 등의 소프트웨어(SW) 과정과 ▴스타일 ▴서비스 기획 ▴디지털마케팅 ▴핀테크 ▴UI/UX 등의 디지털전환(DT) 과정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강의는 이론 내용을 비롯한 기업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실무프로젝트와 협업 능력을 키우는 팀프로젝트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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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겨울특강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없는 강남권 청년을 위해 세텍(SETEC)에서 ▴임베디드 SW ▴에듀테크 ▴빅데이터 ▴앱▴AI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교육 외에도 전담 취업상담원(잡코디)이 캠퍼스에 상주하며 일대일로 교육 참여자의 취업을 돕는다고 합니다.
서류 첨삭, 면접지도, 포트폴리오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과 교육(수료)생을 연계하는 일자리 매칭데이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만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매칭데이’는 현재까지 총 7회 진행됐으며, 오는 2024년 11월 28일에 마지막 매칭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캠퍼스의 교육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교육비는 무료이며, 해당 교육 분야의 기초지식과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모집대상은 만 15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거소를 둔 자로 취업의지가 있다면 참여 가능하며 캠퍼스별, 세부 교육과정별 모집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https://sesac.seoul.kr/common/greeting.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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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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