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출산지원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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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올해 2023년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최대 1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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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출산지원금
서울 중구에 따르면 출산양육지원금을 첫째 20만→100만원, 둘째 100만→200만원, 셋째 200만→300만원, 넷째 300만→500만원, 다섯째 500만→10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아서 주는 출산지원금을 1천만원까지 상향한 건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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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 지원대상 :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상 중구에 주민등록이 된 실제 거주 중인 신생아의 부모
※2023.1.1. 이후 출생아부터 확대지원 적용
• 지원조건:
- 신생아 출생일 현재 기준 주민등록상 12개월 이상 중구 계속 거주, 12개월 미만인 경우 12개월 경과 후 지급
- 신생아와 부와 모가 모두 동일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부득이하게 부와 모가 세대(주소)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 전월세 계약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징구하여 사실거주 여부 조사 후 지급
- 배우자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경우 외국인도 포함
- 재혼가정의 경우 친권자의 가족관계증명서상 자녀기준으로 지원 순위 결정
• 신청권자 : 신생아의 부모 (친권자 또는 후견인)
• 신청방법 : 출생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및 정부 24 온라인 신청
• 기타 문의 : 중구청 가족정책과 출산가족팀(02-3396-5434)
김길성 구청장은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중구가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라며 "보육시스템, 주거환경, 일자리까지 보다 큰 틀에서 저출산 현상을 바라보고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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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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