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형 테스트
나는 어떤 장르의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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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책 한 번쯤은 읽어봤을 텐데 과연 내가 작가라면 어떤 장르의 소설 작가일지 알려주는 테스트가 있어서 여러분들도 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서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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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유형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19세기 최고의 탐정인 브룩 선생의 조수가 된 당신! 출근 첫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 치밀한 분석으로 어떤 사건이 와도 집요하게 해결해주지!
-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몰라!
-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겠지?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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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탐정보다 소설가를 꿈꾸는 나는 밤마다 소설을 쓴다. 소설 공책을 선생님께 들키고 싶지 않은데..
- 베개 솜 안쪽에 공책을 넣어두면 못 찾겠지?
- 순간이동 기계가 있으면 참 쉬울텐데.. 그런 건 언제 발명될까..
- 표지에 경고 문구를 적어둘까? 만지면 저주에 걸린다고 적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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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경감이 찾아와 살인 사건을 의뢰했다. 첫 사건부터 살인 사건이라니...
- 아주 흥미로운걸..! 선생님이 날 사건 현장에 데려가 줄까?
- 너무 무서운 거 아닌가… 사건 현장은 절대 안 따라가야지….
-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무난한 사건인걸.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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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두번째 사건은 야반 도주를 한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다. 그녀가 사랑의 묘약에 당한 것 같다고 말하는데...
- 사랑을 찾아 떠난 야반도주 사건이라니! 사건을 맡아보고 싶은걸!
- 사랑의 묘약이라고? 그런 게 정말 있는 거야? 마법인가? 새로운 화학 약품..?
- 사랑이 엮인 사건은 너무 유치한데… 이번 사건은 안 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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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대뜸 찾아온 한 남성. 옆집 아이들이 악마의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이라고 말한다!
- 너무 흥미롭잖아! 어떤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졌을까?
- 초능력이라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 이상한 사람이네.
- 초능력자가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나? 초능력처럼 보일 만한 기술을 발명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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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린 전설의 도둑 로랭이 사건을 의뢰했다! 누군가 그를 사칭하고 있다는데..?
- 도둑의 사칭 사건이라니 너무 흥미롭잖아! 이 사건은 무조건 맡아야지!
- 그냥 슬쩍 경시청에 신고를 넣을까? 이 사람을 신고하고 현상금을 챙기는 거야!
- 이 사람은 어떻게 도둑질을 매번 성공하지? 혹시 특별한 능력이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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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애번가에서 저주에 의해 매일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 저주라니 무서운 거 아니야? 거기 갔다가 나까지 저주에 걸리면 어떡해!
- 매일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니..! 이런 흥미로운 사건은 꼭 맡아야지!
- 세상에 저주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분명 숨겨진 진실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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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왠 기계? 미래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오라는 편지가 함께 있다.
- 타임머신이라니 너무 신기하잖아! 당장 사용해봐야겠어!
-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편지야... 오늘이 만우절이던가?
- 미래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이라고? 어떤 사건인지 궁금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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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그동안 내가 몰래 쓰던 소설 공책을 브룩 선생이 읽고 있는 걸 발견했다! 아 비밀이었는데...
- 선생님! 하하하! 그 소설은 제가 쓴 게 아니에요! 제 친구가 쓴 거랍니다!
- 앗 그게 뭐죠? 저는 전혀 처음 보는 공책인데요! 누가 마법이라도 부렸나?
- 선생님 그게 말이죠! 제가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소설로 추리 연습을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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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능을 가진 스릴러 작가가 나왔습니다.
가슴이 쫄깃해지는 상황을 두려워하기보다 즐길 줄 아는 당신! 소설을 쓰게 된다면, 긴장감 넘치는 상황 묘사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소설 작가가 제격입니다!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당신의 소설을 읽으면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게 될 거예요.
나와 같은 유형의 소설가들
- 스티븐 킹 (더 샤이닝)
-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사일런트 페이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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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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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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