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유형 테스트
더 타임 호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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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NG 오리지널 예능인 “더 타임 호텔“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본 프로그램의 장르는 미스테리 호텔 생존 게임입니디.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이와 관련된 방구석 연구소에서 재밌는 테스트가 나와서 소개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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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유형 테스트
테스트를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옵니다.
당신은 <더 타임 호텔>에 초대되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으며 투숙객들과의 게임을 통해 돈을 벌거나 빼앗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생존에 성공한 최후의 1인에게는 남은 시간을 1시간 당 500만 원으로 환산해 드립니다.
※ 단,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니 시간 관리에 유의하세요.
체크인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문제가 나옵니다.
1. 로비에 들어가자 모르는 사람이 가득한데..
- 혼자가 편하니 굳이 말 걸지 않는다
-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벼운 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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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인 1룸으로 방이 배정되었다. 룸메이트는 내 또래 같아 보이는데!
- 잘 지내 보자며 먼저 통성명을 제안한다
- 상대가 먼저 말 걸기 전까지는 지켜보며 상황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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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 종일 공복에 배고픈데...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기 위해선 시간으로 사야한다고?!
- '일단 먹고 생각하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른다
-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몰라..' 저렴한 메뉴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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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시작! 진행 도중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신호가 울리는데..
- 마음이 급해져 뭐든 마구 누르거나 적어본다
- 더욱 집중해서 시간을 쪼개 쓰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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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벌써 호텔에서 지낸 지 3일 째.. 한 투숙객이 갑자기 탈락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 '무슨 일이 있었지?' 탈락 이유를 분석해본다
- '그래도 정들었는데..!' 갑작스러운 통보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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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장 친했던 룸메이트가 나를 배신하고 다른 선택을 했을 때 나의 머릿속에는..
-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배신을 해..?!?’
- '인간을 믿은 내 잘못크 이 판을 어떻게 뒤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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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신한 룸메이트가 어쩔 수 없었다며 다시 동맹을 맺자고 다가온다면...
- 일단 동맹을 맺고 역이용할 방법을 찾아본다
- 고민해 보겠다 하며 결국 동맹을 맺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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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아직 생존 인원은 꽤 많은데...
- 동맹 맺을 사람을 바로 구하러 다닌다
- 시간이 가장 적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내 동맹을 맺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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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느덧 마지막 날... 최후의 3인의 생존자만 남았다!
- 여기까지 온 이상, 무조건 최후의 1인이 되고 만다!
- 나 자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멋져,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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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의 시간 관리 유형은 나노 단위 계획 짜는 극강의 효율러가 나왔습니다.
• 평소에 나는..
- 무슨 일이든 분 단위로 정확하게 기록해야 마음이 편해요.
- 계획에 차질이 생길 때를 대비해 A안, B안을 따로 세워요.
- 효율 빼면 시체! 효율 없이 일하는 게 제일 싫어요.
- 계획하던 일이 잘 안되면 마음이 조급해져요.
- 독립적인 성향으로 함께 나아 가기보단 혼자 책임지는 게 편해요.
• <더 타임 호텔>에서 나는..
-게임을 진행할 땐 빠른 두뇌회전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여요.
- 함께보다는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것이 편하죠.
-후회도 낭비! 실수를 되돌아보기보단 앞으로 내가 살아남을 전략을 세우는 편이에요.
• <더타임 호텔> 속 나와 닮은 주인공은?
모니카
의젓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 효율러! 따뜻한 얼음 그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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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시간 관리 유형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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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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