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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신청

by 딩도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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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 450개사를 2024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사업장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집중지원 분야(20개사), 일반지원 분야(430개사)에서 총 450개사의 소상공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집중지원은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신규 상품 개발 지원부터 입점까지 참여 소상공인에 맞춤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일반지원은 ▲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20개사) ▲상품 디자인 개선(30개사)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40개사) ▲홍보영상 제작 지원(50개사) ▲크라우드펀딩 지원(10개사) ▲해외판로 개척 지원(30개사) ▲라이브커머스(100개사) ▲입소문마케팅(150개사)으로 총 8종의 프로그램 중 2가지 항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1가지 항목을 지원받게 됩니다.

그리고 2024년 올해는 기술력과 상품성은 뛰어나지만 제품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입소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입소문마케팅은 홍보·마케팅 전문가가 제품이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최적의 홍보 매체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전문적인 홍보전략을 조언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네이버쇼핑 라이브'와 협업을 통해 시나리오 기획부터 인기 시간대 방송,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장소·장비, 진행자 섭외까지 방송에 필요한 지원이 포함돼 있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해외판로개척 지원'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판매자 계정 개설부터 상세 페이지 번역, 현지 마케팅 등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도 밀착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분야별 맞춤 지원 외에도 온라인교육, 유통사 MD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도 상시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2024년 5월 17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https://answer.moaform.com/answers/EKl3jy)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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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일상이 된 온라인 소비 시장에서 소상공인의 좋은 제품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보강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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