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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대처방법

by 딩도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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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대처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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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잘 달리던 차가 주행 중에 타이어가 펑크 나면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주행 중 타이어 펑크의 위험한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제어력 상실: 타이어 펑크로 인해 공기압이 급격히 감소하면 차량의 제어력이 크게 저하되는데 타이어의 압력이 부족하면 주행 안정성이 감소하고 조향능력이 저하되므로 운전자는 차량을 조종하기 어려워지며 이는 급정거, 회피 조작 및 커브 주행과 같은 상황에서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차체 손상: 타이어 펑크로 인해 휠림이나 폐쇄로 인한 차체 손상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타이어가 더 이상 충분한 지지력을 제공하지 못하면서 바퀴가 도로 표면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차체나 휠림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 안전거리 유지의 어려움: 타이어 펑크로 인해 주행 안정성이 저하되면 차량의 가속과 감속과 그리고 급제동 시 거리를 통제하기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는 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고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 유지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 타이어 파열: 일부 펑크는 타이어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는데 펑크가 더 커지면 타이어가 완전히 터져버리거나 폭발할 수 있으며 타이어 파열은 주행 중에 예기치 않은 차량 제어 손실을 초래할 수 있고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주행 중에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운전자와 주변 차량의 안전에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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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대처방법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주행 중에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대처를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급브레이크 금지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에는 급한 마음에 급제동할 수 있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일이며 절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만일 급제동을 하게 되면 타이어가 벗겨진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 리게 되어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자동차 가 미끄러져 전복 위험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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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서는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우선 핸들을 꽉 잡아 진행 방향(직진 상태)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전을 필히 확보하고 비상등을 켜고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해서 서서히 속도를 줄이면서 이때 변속기를 활용해서 주행 속도보다 저단으로 변경하라고 합니다.

주변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고 천천히 차량의 속도를 줄이면서 안전한 곳에 주차시키라고 합니다.

그리고 갓길이나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보험사를 부르거나 타이어를 교체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후방 100m 지점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고 스페어타이어를 꺼 내어 펑크 난 타이어를 교체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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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는 대처하는 것보다 먼저 예방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외부 환경에 노출된 채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딱딱하게 굳어 경화되는 고무 특성상 타이어는 교환 주기를 넘기면 변형될 수 있고 심한 경우 찢어지거나 끊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타이어 교체 주기가 달라지므로 안전을 위해 타이 어의 공기압, 마모상태, 외부 상처, 못 박힘 여부 등을 출발 전에 꼭 점검해야 하며 특히 타이어 홈 사이에 백원 동전을 넣어보는 방법으로 타이어 마모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원짜리 통전을 통해서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타이어라고 하며 추가로 타이어 옆면에 표기된 ▲표시 부분에 타이어 접지면 홈 속에 1.6mm 높이로 볼록하게 표시된 곳을 '마모한계선'이라고 하는데 만약 이 마모한계선이 드러난다면 매우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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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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