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세상에서 가장 큰 개> 세상에서 큰 강아지 TOP5

by 딩도 2020. 5. 3.
반응형

 

■세상에서 가장 큰 개는
얼만큼 클까 (?)

세상에서 가장큰 강아지

TOP5

-

1위

그레이트 데인

와.. 크기

 

 

그레이트데인은 '큰 덴마크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독일의 국견으로 예전에는 멧돼지 사냥을 주로 했다고 해요.

기네스북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개도

'프레디'라는 이름의
그레이트데인입니다.

 

 

 





그레이트데인의 발에서 어깨까지의 높이(최고)는

평균적으로 수컷 약 76㎝, 암컷 약 71㎝로 알려져 있는데

기네스북에 오른 프레디의 경우

발에서 어깨까지 110㎝가 넘고

두 다리로 섰을 때 키는 무려 227㎝라고 합니다.

_

2위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그레이트데인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면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캐온'이라는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는

꼬리의 길이가
무려 76.8cm에 달한다고 해요.



물론 꼬리만 긴 것이 아니라 몸도 큰데,

수컷 약 81㎝, 암컷 약 76㎝로

표준 체고는 모든 견종 중 가장 큽니다.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는 그 이름 그대로

아일랜드가 원산지이고, 아일랜드의 국견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늑대에게서 가축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키워졌고.

아일랜드에는 이 개가 스스로 희생하여

늑대에게서 사람을 지켰다는
말이 있는 충견 입니다.

 

 

 

 

_

3위

세인트 버나드

 

암컷은 약 60㎝, 수컷은 약 70㎝로

앞서 소개한 견종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초대형견에 속합니다.



세인트버나드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 지대에 있는

수도원에서 기르던 구명개였습니다.



현재에도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눈에 파묻힌 사람을 구조하고

위험한 산길을 가는 여행자의 안내자 역할도 하며

재해 구조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_

4위

코몬도르

 

별명이
털이 대걸레 같아서

대걸레개라고 불리기도 하는

헝가리의 초대형견입니다.



암컷의 체고는 약 70㎝, 수컷은 약 80㎝입니다.



1,000년 전 유목 민족인 마자르인에 의해

헝가리로 들어와 목양견의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는 큰 덩치로 맹수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며

외부의 침입을 막는 경비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외형으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지만

경계심이 강한 성격으로 도시생활에 적합하지는 않다고 해요.

_

5위

로트 와일러

 

 

대한민국 동물보호법 제12조 항에 따라

맹견으로 지목되어 이름을 알리기도 했죠.



평균 체고가 약 58~69㎝입니다.



신체의 크기도 큰 데다가

무서운 인상 때문에 위압감이 있고

영화에 나오는 마약상들이 항상 데리고 있던 이미지가 있어서

왠지 악역(?)의 이미지가 있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매우 영리하고 부드럽다고 해요.



독일이 원산지로 한때 소를 몰면서

먼 곳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19세기 독일이 소몰이개를 법으로 금지한 뒤로는

튼튼한 몸과 힘이 센 특징을 이용해

경찰견이나 경호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_

이상 공식적으로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큰개를 알아봤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