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글(딩머글)

웹툰 캐릭터 테스트

by 딩도 2023. 5. 23.
반응형


여러분들은 웹툰을 좋아하시나?

저는 하루에도 몇 편씩 챙겨볼정도로 웹툰을 좋아하는데 “과연 눈 떠보니 이 세계 만화 속이라면?” 나는 어떤 캐릭터 일까 알아보는 웹툰 캐릭터 테스트 있기에 설명드리겠습니다.

_

■웹툰 캐릭터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내가 눈 뜬 곳은 작은 섬의 마을 입구. 눈앞에 커다란 장승 두 개가 있는데..
- '이 마을의 수호신..?' 괜히 든든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와 진짜 크다.' 신기하게 보다가 갈 길 간다.

_

2. 마을로 들어서자 마주친 양아치 무리. 1 대 17의 싸움이 될 것 같은데..
- "들어와" 먼저 싸움을 건다.
- 누가 먼저 시작할지 기싸움 한다.

_

3. 갑자기 뒤에서 덮치는 수상한 생명체! 나를 둘러업고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 '얌전히 따라간 다음에..' 여러 가지 대안을 준비한다.
- '살려주세요!' 일단 저항하고 본다.

_

4. 이상한 느낌에 주위를 둘러보니 으스스한 지하 벙커!? 여기에 갇힌 것 같다.
- '내 웹툰에 이런 장면 없었는데..' 머릿속에 무서운 생각만 든다.
- '여기서 어떻게 나가지?' 바로 현실을 직시한다.

_

5. 알고 보니 밖에 나타난 괴물들로부터 나를 구해준 거라는데!
- "감사합니다. 근데 식량은 어떡하지?"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다.
- '밖에 사람들은 어떡해?! 걱정되는 마음에 여기저기 살펴본다.

_

6. 비상이 걸린 웹툰 속 이 세계! 오직 나만이 이곳을 구할 수 있다고..
- '아무런 대책도 없이..? 내가..?'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혼란스럽다.
- '이 세계 필수 승리 법칙이 있지 키' 웹툰 작가 지망생의 힘을 보여준다.

_

7. 광장으로 나와보니 사방이 아수라장! 부스 밑에 숨어있는 사람을 공주님 안기로 구출했다..!
- "그대, 나에게 반하지 마세요." 폼 잡으며 매력을 뽐낸다.
- 어색한 적막에 구출에만 몰두한다.

_

8. 나의 고군분투 끝에 이 세계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 '완벽하게 처리했다.' 깔끔한 승리에 만족스럽다.
- '무사해서 다행이야' 뿌듯함이 앞선다.

_

9. 며칠 후 이 세계를 구한 나를 위해 동상이 설치되고 인터뷰가 진행됐다.
- 능수능란하게 말빨을 뽐내며 인터뷰를 이어간다.
- 수많은 시선에 부담돼서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_

10. 이 세계에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만 현실 세계가 그립기도 한데..
- '현실 세계에서의 나는 어떻게 됐을까?'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 '웹툰 연재 준비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_

11. "이 장신구가 현실로 돌려보내 줄 거라네" 길가 상점 노인이 나를 불러 세우고 장신구를 건넨다.
- "언제? 어떻게요?" 돌아가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 일단 받고 계속 갖고 다닌다.

_

12. 그날 저녁 장신구를 손에 쥐고 잠시 눈을 감는 순간.. 현실로 가는 문이 열렸다.
- '내가 겪은 내용을 소재로..!' 돌아가서 할 일을 생각한다.
- '이 세계도 좋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자꾸 뒤돌아본다.

 

_

저의 결과는(?)
웹툰 세계 속 나는..
당당함의 끝판왕 학원물 인싸 남주가 나왔습니다.

웹툰 속에서 나는
• 학교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사람? 그게 바로 나예요 ㅋ 요즘 핫한 인플루언서거든요 ㅋ 협찬, 광고는 DM 문의주세요^^!

• 누가 나를 알아보는걸 은근 즐기는 편 세미 관종이라 해도 부정할 수 없어요.

• 호기심이 생기면 일단 직진하는 성격에 이것저것 해본게 많아요. 하나에 제대로 몰두하면 무조건 직진하는 타입!

• 호불호가 명확해서 남 시선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요. 오로 지 내 갈 길을 간다! 하지만 나에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는데...

_

같이 해봐요


웹툰 캐릭터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