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대학 학과 테스트

치킨대학 학과 테스트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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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치킨대학을 입학하여 신입생이 된다면 나의 성향과 맞는 과는 어디일까를 추천해주고 찾아주는 “치킨대학 학과 테스트”가 새로 나와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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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대학 학과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대학 입학 첫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어 지도를 살펴보는데..
• 어디어디 가볼지 상세 루트를 짠다.
• 대략 살펴보고 돌아다닌다.

2. 캠퍼스를 구경 중 친하지 않은 과 선배를 만났다. 선배가 밥을 같이 먹자고 하는데!
• '오 좋아요~~!' 같이 먹으며 친해진다.
• '앗.! 제가 수업이 있어서.' 좋게 거절한다.

3. 학생식당에서 만난 옆자리 사람, 너무 맛있게 먹는데 무슨 메뉴일까?
• '혹시.. 이거 어떤 메뉴에요?' 조심스럽게 가서 여쭤본다.
• '저거랑 비슷한 메뉴가..' 메뉴판 이미지를 정독한다.

4. 수강신청을 해야하는데, 어떤 교양 과목을 들어볼까?
• '매출 100억 창업 성공 실화'
• '화성에서 60일간 살아남기'

5. 과제시즌.. 한꺼번에 여러 개의 과제가 겹쳤다!
• 한 과제씩 차근차근 마무리한다.
• 이것저것 동시에 진행하며 마무리한다.

6. 과제 중 출출한데..? 치킨을 시킨다면...
• 늘 먹던 최애 메뉴로!
• 친구가 추천해줬던 신메뉴를 도전!

7. 함께 치킨 먹는데 더 화나는 친구는
• 실수로 내가 좋아하는 부위 다 먹음
• 은근히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로만 시킴

8. 지루한 수업을 듣던 중 친구가 갑자기 학교에 좀비나오면 어떡할꺼야? 라고 물어본다면
• '좀비가 오면 다 죽겠지..?' 대화 종결.
• '좀비 나오면 일단.' 과몰입 시작.

9. 오늘의 수업은 '치킨, 떡떡살인가 촉촉살인가'로 논쟁 수업인데!
• 논쟁하는 건 참 피곤해..
• 논쟁하는거 너무 좋아! 신난다!

10. 오늘은 축제의 날! 갑자기 무대로 불려나갔는데.. 더 끔찍한 상황은?
• 끼를 발산하지 못하고 뚝딱되는 내 모습
• 이 상황에 심취해서 장기자랑하는 내 모습

11. 성적을 확인했는데 A+이 넘친다! 한 학기를 보낸 나의 생각은?
• 열심히 한 나..칭찬해..
• 역시 난..천재인걸까?

12. 방학을 코앞을 둔 나는..
• '7월에는 토익에 집중하고.!' 어떤걸 언제 할지 상세 일정을 계획한다.
• '여행가고~ 토익공부하고~' 뭐할지 큰 카테고리 정도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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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웅-치킨공학과가 나왔습니다.

웅-치킨공학과인 나는..
• 사실 학과 공부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수업 듣는 척 머릿속 으론 딴생각하기 만렙이죠

• 내 관심사에는 꽤나 집착하는 편! 하나하나 분해할 기세로 탐 구해요.

• 영혼 가득 담아 리액션 하면 항상 영혼 없단 소리를 들어요.

• 캠퍼스라이프의 꽃은 역시 야식이죠. 과방에 드러누워 있다가 도 누가 치맥 하자고 하면 냅다 일어나요.

• 가끔은 진지하게 고민해요. 치킨은 왜 맛있을까..닭 크기와 쫀 쫀한 살코기의 상관관계는?

졸업 후 나는..
• 수십 가지의 '식고 남은 치킨 레시피'를 발굴하여 치킨 개발자 자리로 러브콜 받아요.

• 치킨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누구보다 빠르게 사 먹다가 어느새 치킨계의 큰 손 VIP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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