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총정리
_
경기도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에 이어 올해 2023년에도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연 1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 신혼부부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부가 관내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6백22만2000원)의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해당 사업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고 합니다.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70만 원)를 지원하며 아이가 있는 가정은 1인당 0.5%를 가산해 최대 1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 전환가액 2억9000만 원 이하인 민간 임차 주택에 거주하는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 용도에 ‘주택’, ‘임차’, ‘전세’ 등으로 명시된 경우에 한합니다.
*단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시흥형 주거비지원 사업 대상자, 청약 당첨 및 분양권 소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경기도 시흥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희망자는 임대차계약서, 주택 전세자금 대출 확인서, 무주택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한 후에 주민등록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2023년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되며 오는 2023년 8월 말까지 지원 여부를 결정한 후 지원합니다.
한편 지난해 수혜 가구는 모두 264가구로 총 2억 5000여만 원을 지원한 가운데 가구당 평균 지원액은 93만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본 내용은 경기도 시흥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주택과 주거복지팀(031-310-3851)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