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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하철에서 핸드폰 및 지갑 잃어버린 경우 찾는법

by 딩도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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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핸드폰 분실

지하철 지갑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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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혼잡한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사람들이 서로 밀착되어 이동하면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환경이기 때문에 우리가 항시 들고 다니는 지갑과 핸드폰을 분실할 우려가 많습니다.

실제로 지하철 유실물 접수 건을 확인해 보면 가장 많이 접수되는 물건은 바로 지갑과 핸드폰으로 집계 됐다고 합니다.

지갑과 핸드폰 다음으로는 의류, 가방 순으로 분실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자주 잃어버리는 지갑 핸드폰뿐만 아니라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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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실물 위치 시간 기억하기


지하철에서 지갑과 핸드폰이나 각종 물건을 잃어버린 것을 인지했다면 분실 위치와 시간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차 하차 역
→방향
→승하차 위치(예시: 4-2 열차칸)
→시간
위 4가지만 알아도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해당 정보로 지하철 내에 고객 안전실에 유실물을 신고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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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ost112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분실 위치와 시간 등 상세 정보를 알고 있으면 좋지만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아무런 정보를 알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lost112이라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을 통해서 습득물 종류와 시간, 습득 지역, 장소 등을 상세하게 조회할 수 있는데 주인을 기다리는 습득물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되어 분실 장소, 시간, 날짜를 알지 못해도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접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st112 바로가기 링크

lost112를 통해서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등록되지 않았다면 분실물 직접 신고도 가능합니다.

분실물 명과 장소, 날짜 등을 알고 있다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사이트에 분실물 등록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등록이 완료된 유실물은 분실된 호선에서 운영 중인 유실물 센터로 인계되고 일주일 간 보관 후 주인을 찾지 못한 분실물은 경찰서로 이관되는데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해당 사이트에 내가 분실한 물건이 등록되어 있는지 1차 확인 후에 이용한 지하철 호선, 경찰서로 문의하면 됩니다.

lost112를 통해 유실물을 찾았다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지참 후 유실물 센터를 찾아가면 되는데 지하철 및 버스조합 유실물 센터 외에도 경찰 유실물 센터, 전국 경찰관서, 공항 등 전국 유실물 관할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ost112.go.kr/prevent/lostCenterList.do 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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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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