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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마을자치연금 사업 지역

by 딩도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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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마을자치연금 안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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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자치연금


국민연금공단은 제1호 「마을자치연금」 (익산 성당포구마을) 준공식에 참석하여 「마을자치연금」을 본격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마을자치연금이란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과 공공기관·민간기업이 지원하는 시설수익금을 합산하여 마을 어르신께 매월 연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인데 국민연금 공단과 익산시는 마을자체사업으로 안정적 수익 기반이 있는 익산 성당포구마을을 「마을자치연금」 제1호 마을로 선정했으며 마을 거주 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70세 이상 어르신께 매월 10만 원씩 연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공단은 그간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농촌 어르신 노후 소득 확대를 위해서 국내 최초 민관 협력사업 「마을자치연금」을 고안하고 추진했습니다.

더 나아가 「마을자치연금」 확산과 표준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하여 전국 농촌마을 대상 「마을자치연금」 공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을자치연금은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서 공단의 대표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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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마을자치연금


국민연금공단은 어촌 마을에서도 마을자치연금을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산 중리마을”에서 어촌마을 최초로 “어촌 마을자치연금 지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지금까지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에 어촌마을까지 확대 시행하게 되었는데 “어촌 마을자치연금”은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하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은행을 포함한 4개의 공공기관과 해양수산부가 마을자치연금을 어촌마을까지 확대하고자 지난해 6월 협약(MOU)을 맺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촌 마을자치연금 선정 공모 결과 안정적 수익을 내세운 “서산 중리마을”이 지난해(2022년) 9월 ‘1호’ 어촌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등 협력기관과 서산시는 서산 중리마을에 감태 가공시설을 지원했으며 마을은 감태공장 수익금과 기존 마을공동체 수익을 합산하여 올해 2023년 5월부터 78세 이상 어르신 에게 매월 10만 원의 마을자치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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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을자치연금은 어촌마을 이전에 익산성당포구마을(2021년 8월 최초 지급), 완주 도계마을(2022년 5월 최초 지급) 등 농촌마을에서 먼저 진행되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50여 명이 마을자치연금을 수급 중입니다.

소득이 늘어난 마을 어르신들이 크게 만족할 뿐만 아니라 귀농 인구 유입 등 마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농촌뿐만 아니라 어촌까지 확대된 마을자치연금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도전적 실험으로 시작한 마을자치연금 사업이 농촌을 넘어 어촌으로까지 확산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노후 소득 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농어촌의 마을자치연금 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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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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