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정부가 5월 4일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속 거리두기' 로 전환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5월 19일이후 부터 순차적으로
초.중.고.대학생등 개학,개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5월4일 교육부장관 유은혜)
고3은 수능과 대학입시를 위해
보다 더 빨리 개학 할거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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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학부모, 학생들, 시민들 할 것 없이
부정적이였다
한국은 솔직하게 해외보다
코로나 확진자가 매우적고
점점 좋아진건 사실이다.
하지만 옆나라 싱가포르만 봐도
답이나온다
싱가포르는 개학을 시작하자마
코로나 확진자가 미친듯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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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연한 결과다.
말이 학생들 마스크 쓰고 공부시키자! ... (이게말이 되나?)
지금 길거리 사람들만 봐도 안쓴사람 꽤보인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중
장난치면서 퍼질 가능성은 전혀 생각을 안한 것 이다.
코로나가 확진률이
좋아진거지 사라진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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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개학이 다가올때
우려한 일이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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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코로나 사태
5월 9일 이태원 동성애 클럽에서
확진자가 미친듯이 터져버렸다.
(킹클럽, 트렁크, 퀸, 블랙수면실)
정말 심각한 것은 동성애클럽을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도 연락 조차 되지않고
마치 몇달전
신천지 사태를 보는듯하다.
■개학 연기 가능성 (?)
이러한 이태원 코로나 사태를 보며
대부분의 국민들은
당장 학생들의
개학 개강을 중단시키고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한다 목소리를 내고있다
5월 10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직 역학조사 초기 단계여서 이태원 클럽 감염 영향 판단에 한계가 있다. 학생들의 등교 일정을 지금 당장 결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13일까지 상황을 보고 다시 연기시키겠다."
= 즉 고려는 해보겠다. 다만 당장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이태원 코로나 확진자들 연락두절에
검사도 안받은사람 분명 많습니다.
학부모들, 일부 시민들 , 학생들
또한, 무서워하고있다
개학연기 당장 시작해야한다고.
학생의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생명.건강이 우선 이라 생각합니다
"학생 건강 ,안전 최우선 판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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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학교 개학 연기 가능성.
현재 고려를 해보고 연기할지 말지 해보겠다.
이상 이태원 코로나 개학연기 가능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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