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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인생설계학교 지원 신청

by 딩도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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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진로 설계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https://younglife.olly.kr)가 2024년 올해도 문을 연다고 합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적인 진단검사와 개인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을 찾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로 2018년 처음 선보였습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다섯 개 코스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라이프 코스 ▴커리어 코스 ▴리더십 코스 ▴스케치 코스에 2024년 올해부터는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만 18세 예비 청년들을 위한 ▴스타터 코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스타터 코스’는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접하지 못하는 만 18세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7월과 11월에 별도 모집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신설한 비진학 청년을 위한 ‘스케치 코스’는 올해 참여인원을 50명→9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합니다.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계획 시나리오를 써보는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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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작년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4점으로 최근 3년 내 최고치였으며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 진로 설계 효과성을 측정한 결과, 자기 이해도‧자기 효능감 등을 측정하는 3개 코스의 공통지표는 3.59점→4.17점으로 약 16% 증가하고 진로 정체감‧진로 성숙도 등 코스별 진로특화지표는 3.34점→4.09점으로 22%가량 상승해 정책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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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9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5.7~21 1기 참여모집
2024년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5기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설계에 관심이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진로 탐색 기회가 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가족 돌봄 청년 등 취약 청년은 우선 선발
(반별 정원의 50% 이내).

첫 수업은 6월부터 시작이며 총 5주 과정(주 1회)입니다.

1기 모집은 5월 7일 오전 10시~21일 오후 5시까지며 스타터 코스를 제외한 4개만 운영하며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youthConts.do?key=2310200020&sc_pbancSeCd=013&sc_bbsStngSn=2212200001&sc_bbsCtgrySn=2310200012&sc_qnaCtgryCd=&sc_faqCtgryCd=008)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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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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