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노인 돌봄에 의료를 더한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2023년 7월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지원하고 신청 대상자는 누구인지 자세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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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목표) 의료와 건강관리·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노후 생활이 가능한 기본적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델 정립
(방향) 의료-돌봄 분야 서비스 간 연계체계 구축과 방문의료 서비스 확충에 중점
(기간·규모) ’2023.7월 ~ ’2025.12월(2년 6개월), 12개 지자체(’23.3월 선정)*
* 광주 서구·북구, 대전 대덕구·유성구, 부천시·안산시, 진천군, 천안시, 전주시, 여수시, 의성군, 김해시
(예산) ’23년 기준, 32.4억 원(국비 보조율 50%, 지자체당 2.7억 원,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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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대상자) 요양병원(시설)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노인
※ 75세 이상 후기고령자 우선 대상, 그 밖의 노인 등은 사례회의를 통해 포함 가능
-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혼자서 거동이 어려운 노인으로서 방문요양·간호, 주·야간보호 등의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 (일시 의료‧돌봄 수요군) 장기요양등급 심사 진행 중이거나 거동 불편·거주환경 등으로 단기간 돌봄 수요가 큰 독거·부부 노인
-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급성기 병원, 요양병원 입원 후 퇴원환자 중 재입원 위험이 있어 돌봄 필요도가 높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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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사업내용) 지역사회 지속 거주를 위해 필요한 방문형 의료서비스 확충과 지역 내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체계 구축에 집중
- (방문의료·보건) 거동불편으로 거주지에서 의료서비스 필요 대상자에게 의료진이 방문하여 의료‧간호 서비스 제공
*지자체(본청, 보건소) 내 방문의료지원센터, 통합방문간호센터 구성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방문의료 서비스 체계 마련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연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치매안심센터 연계
- (요양․돌봄서비스 연계)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사업 서비스 연계
*장기요양 재가서비스(방문재가, 통합재가)
**생활지원 사회서비스(이동, 식사, 일상생활지원, 스마트돌봄 등)
***주거지원 서비스(케어안심주택, 돌봄주거단지, 주거환경 개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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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신청접수) 대상자 발굴*, 관련기관에서 대상자 의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접수 및 신청
*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데이터 및 행복e음 등 정보 활용 추출, 지역병원-지자체 간 퇴원환자 의뢰체계 신설 등
(조사․계획수립) 통합지원 필요도 조사, 시군구 전담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돌봄계획 수립, 사례회의 통해 제공 서비스 지정 및 연계․조정 실시
(서비스 제공․평가) 서비스 과정․결과 주기적 모니터링
(전담조직·인력) 신청·접수·발굴, 방문상담, 제공계획 수립 및 지역케어회의, 서비스 및 사후관리 등 체계, 시군구 본청 역할 강화
- 시군구 본청 내 전담 조직(과 또는 팀)과 전담인력(복지직+보건직+간호직 등)을 확보하여 시범사업 추진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담인력을 두고 ‘통합지원 상담창구’ 운영
- 건보공단 지사에 전담인력 배치, 시군구청 전담팀과 협업체계 구축
(정보시스템) 지자체-건강보험공단 간 대상자 정보공유, 업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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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보건복지부는 아래와 같은 카드뉴스도 만들어 제공하였으니 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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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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