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2023년 7월 1일부터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사근로자에 대해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을 기존 45~85%에서 80~100%로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사근로자가 선호하는 요리, 정리수납, 돌봄, 산후조리 등 직종은 100% 지원한다고 하는데 좀 더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신청방법, 발급, 사용처, 조건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개편 및 사용방법 _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해주는 카드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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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민내일배움카드가 뭔지 모른분들은 앞서 작성드린 포스팅부터 참고해서 이해해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야기 본론으로 들어와서 가사근로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 누리집(www.hrd.go.kr)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재직증명서를 첨부해 원하는 훈련과정을 수강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과 가사랑 누리집(www.gasarang.go.kr)에서 안내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2개소*)도 교육훈련을 제공하는데 해당 센터는 2023년 7월부터 가사･돌봄 관련 직무훈련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고객응대, 노동권 등의 훈련을 모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서울 금천구: 02-6269-1350), 한국가사노동자협회(서울 영등포구: 1566-6390)
끝으로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높여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과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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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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