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 지원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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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주택이나 저지대 지하주택에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로 빗물이 원활히 배수되지 못해 발생한 노면수가 건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침수방지시설인데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역류방지시설은 화장실, 싱크대 등의 하수가 역류되는 것을 막아준다. 수중펌프는 집으로 들어온 빗물을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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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
서울시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 지원 지원 대상 가구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설치 필요성과 시설‧물량을 결정한 후 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세입자 신청 시에는 건물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한데 설치 공사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이 밖에 모래주머니 및 양수기 지원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치수과로, 침수피해 신고 및 문의는 구청 치수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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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예·경보제 동행파트너
이와 함께 서울시는 침수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면 이를 선제적으로 경고해 시민 스스로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침수 예·경보제’, ‘침수취약도로 사전통제’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를 운영 중인데 예·경보 발령 시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서비스로, 지하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울러 빗물이 지하철 역사 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183개 역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고 빗물 유입 위험 25개소는 차수판 높이를 2단으로 높였다고 하며 침수우려지역에는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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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뉴스 내용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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