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어린이집
수원 어린이집 학대
수원 어린이집 한살배기 아이 폭행
경기도 수원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0~1세 영아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9일에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
-학대를 당한 영아만 4명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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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 잠을 자지 않아서
라고 합니다...
(경찰 진술도중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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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는 6월 9일
아동학대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수원 어린이집 40대 교사 2명과 이를 방치한 원장 등 3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사들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자신들이 돌보던
원생 4명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어린이집 원장은 교사들의 학대 사실을 방치한
혐의로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수원시 한 가정 어린이집 교사인 이들은 만 0세 반을 담당해 왔다. 이들은 엎드린 아이들의 등이나 엉덩이를 세게 두드리거나 일어나려는 아이의 뒤통수를 바닥 쪽으로 누르는 등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대 사실은
19년 10월
아기 등에 멍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한 학부모가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CCTV에는 교사들이 아이의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등을 세게 때리고 아이들을 이불로 꽁꽁 싸맨 뒤
밖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 학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3개월 치 CCTV 화면을 복원해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교사도 학대에 가담하고
피해 아동도 4명인 것을 확인했다.
이들 교사는 경찰에서
"아이들이 잠을 자지 않아서 등을 두드려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이 CCTV를 보여주며 추궁하자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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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고작 잠을 자지 않은 이유로 아이를 폭행하다니
진짜 '창녕 아동학대', 천안 계모'
사건 처럼 근 몇 일동안 이런일이 너무 일어나니
안타깝습니다.
이상
수원 어린이집
수원 어린이집 학대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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