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인회생 청년 재기지원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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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완주한 청년의 재기를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3차 참가자를 2024년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재무상담을 통해 재무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토대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며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결정을 받은 근로 중인 청년(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연령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며 1984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2005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은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합격 여부는 오는 2024년 9월 6일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대1 맞춤형 재무상담 3회가 제공됩니다.
교육과 상담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서울시가 자립토대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금융교육과 재무상담, 자립토대 지원금 지급 등은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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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은영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개인회생 과정을 어렵게 완주했지만 여전히 금융지식이 부족한 청년의 재무역량을 키워주고 경제적 재기를 위한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한다"며 "서울시 금융취약 청년들의 위기예방부터 재기지원까지 촘촘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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