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애타입 테스트

나는 연애할 때 어떤 유형인지 아시나요?

하버드 행동과학자가 설계한 테스트로 내 연애 타입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나의 연애타입 테스트”가 있다고 하는데 소개드리겠습니다.

_

■나의 연애타입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3프터는 국룰이지.." 주선자를 생각해서, 3번은 만나본다.
- "밥만 먹고 가자.." 주선자를 원망하며, 빨리 헤어진다.

_

Q2. 친구가 내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소개해준다고 한다면?
- 바로 승낙!
- 일단 살 부터 빼고.. 일단 거절!

_

Q3. 친구에게 애인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어떻게 만났는지' 묻는다면?
- 최대한 로맨틱하게 이야기한다
- 평범하게 만났다고 이야기한다

_

Q4.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하는 당신은?
- 제품 상세와 리뷰를 잘 읽어보고 결정
- "랭킹 1위? 이쁜데?" 바로 구매!

_

Q5. 요즘 유행하는 로제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다. 재료를 사러 마트에 간 당신!
- 나만의 레시피 재료로 구매
- 블로그 레시피 재료로 구매!

_

Q6. 모쏠인 친구가 외롭다며 연애 고민상담을 한다면?
- "인만추"  소개팅어플 또는 소모임을 추천
- "자만추" 연애는 무조건 '자만추' 추천

_

Q7. 본인 잘못으로 상사에게 왕창 깨진 친구. 내가 건넬 위로의 말은?
- 친구 마음을 먼저 달랜다
- 현실적인 해결방안 조언

_

Q8. 아무 약속이 없는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침대, 영화, 간식이 있는 여기가 천국" 주말에는 집에서 혼자 뒹굴뒹굴!
- "주말에 나랑 여기 갈 사람!"
- 인스타에서 핫한 맛집&카페 고고

_

Q9. 오래도록 함께한 '남사친 or 여사친'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 "남녀사이에 친구란 없다"
- "친구끼리 그러는 거 아냐~"

_

Q10. 운명같은 만남?
- "운명?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
- "신이 내려준 내 짝은 어딘가에 있어"

_

Q11. 내 이상형을 듣고 친구들이 하는 말은?
- "그런 사람이 널 왜 만나.." 내가 따지는 조건이 너무 많다고 한다.
- "너 눈이 발에 달린거 아냐?" 친구들은 내 눈이 너무 낮다고 한다

_

Q12. 사랑 vs 커리어 당신의 선택은?
-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늦기 전에 로맨틱한 사랑을!
- "지금은 달려야할 때"  연애는 나중에 해도 되잖아!

_

저의 결과는(?)
나의 연애 타입은
완벽주의자 여우 타입이 나왔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검색왕'으로 불리며 합리적이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걸로 유명한 당신!

연애도 크게 다르지는 않죠.

자신이 정해놓은 이상형 기준에 꼭 맞는 사람, '확신이 생기는 사람'을 찾기 전에는 연애를 시작하지 않아요.

3번 만나보고 사귀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 타입의 사람은 상대를 충분히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 후 비로소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어요.

연인 사이 데이트를 할 때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지를 예약 한다거나, 리뷰가 좋은 식당 리스트를 전달하는 등의 철저한 모습을 보여요.

연인의 선물을 결정할 때에도 수많은 옵션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