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만 계속 이어간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도 없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인이라는 것은 경우에 따라 이별의 순간도 오기마련입니다.
이별 예측을 본인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분위기를 알아보는 그런 테스트가 있는데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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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예측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다가오는 휴가, 어디서 데이트를 즐겨볼까?
- 호캉스
- 번화가 놀러가기
- 집 데이트
Q2. 연인과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중,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 당장 직원을 불러 컴플레인
- 어차피 단백질인데 뭘.. 좋게 넘어간다
- 연인에게 어떡할지 물어본다
Q3. 단단히 화가 난 연인,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
- 풀릴 때 까지 기다린다
- 어떻게 하면 화를 풀건지 해결책을 물어본다
- 집 앞에 찾아가 용서를 구한다
Q4. 집에서 쉬고 있다는 연인이 길에서 이성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면?
- "뭐야? 너 집이라면서 뭐하는거냐?"
- '말 못할 사정이 있겠지..' 우선은 진정한 뒤 나중에 물어본다
- 뭐하는 것들인지 몰래 따라간다
Q5. 나는 우리 커플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것이 -
- 어렵다
- 쉽다
- 신난다
- 싫다
Q6. 내가 데이트 코스를 짤 땐,
- '오, 여긴 좀 새로운걸?' 안 가본 새로운 곳이 좋아!
- '음, 거기 괜찮았지.' 가봤던 곳 위주로 골라본다
Q7. 나는 연인과의 데이트 시간이
- 늘 새로운 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 예상한대로 흘렀으면 좋겠다
Q8. 연애할 때 첫데이트는
- '실패할 수 없지! 폭풍 검색을 통한 사전조사는 필수!'
- '연애는 역시 첫느낌이 중요해. 느낌 가는 대로 만나자'
Q9. 연인과 싸울 때 중요한 것 딱 하나만 고르기
- '누가 잘못했는가'
- '이 싸움이 왜 시작되었는가'
Q10. 만약 연인이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패션과 멀다면
- 솔직하게 나의 의견을 말하고, 변화를 주는 건 어떤지 제안해본다
- 사람은 안 바뀐다.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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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도 지친다, 이제..” 기대기만 하는st가 나왔습니다.
점심에 라면을 먹을지 밥을 먹을지 고민만 한 시간 하는 타입이다.
남들의 판단에 휩쓸려 자기주장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연인이 피곤하다.
헤어질 때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도대체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어쩌면 당신의 연인은 이런 말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오늘은 내가 준비할게"
이런 사람은 이런 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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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이별 예측 테스트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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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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