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컬러 테스트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분위기가 존재하는데 내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남이 보는 내 분위기와 나와 어울리는 장소도 알 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고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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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컬러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집에만 있기 아까운데..
- “야 놀자!” 일단 냅다 친구한테 연락부터 한다.
- 인터넷에 검색해보며 뭐할지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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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스티벌을 한다고?! 친구랑 같이 가고 싶은데 누구 부르지?
- 사람은 많을수록 좋아! 친한 친구 여러 명
- 소수로도 충분해! 찐친 1~2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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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년만의 페스티벌.. 입을 옷 좀 골라볼까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화려하게~
- 평소에는 못 입는 옷 입을 기회다!
- 약속 있는 날에 자주 입는 룩 입을래
-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 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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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디어 출발! 가는 동안 나는
- 뭐가 있는지, 뭐 할지 동선 다 정해 놔야 함
- 검색은 해보겠지만.. 가서 끌리는 거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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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디어 도착한 페스티벌! 이것 저것 할 게 많은데.. 가장 끌리는 것은?
-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의 작품
- 아티스트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친밀감 상승 라이브 토크
- 있는 그대로 잔디밭에서 즐기는 라이브 뮤지션 공연
- 달콤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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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페스티벌에서 판매하는 굿즈 발견! 종류가 많아서 구경하는데
- 실용적일 것 같은데 살까
- 예쁘고 추억이 될 것 같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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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초대형 설치 작품도 전시 되어있다! 작품을 보고 든 생각은
- 진짜 크다. 어떻게 만든 걸까
- 우와..(아무 생각 없음)
- 저 작품에는 무슨 의미가 담긴 걸까
- 멋있다.. 어떻게 이런 걸 표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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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크닉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있다. 돗자리가 아니라 자동차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니!
- 햇빛도 적당히 가려주고 편해서 좋다.
- 새로운 감성의 공간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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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야외 잔디밭에서 뮤지션 공연 보려고 자리를 살피는데.. 가방만 놓여있는 자리. 여기 앉아도 되나?
- “여기 자리 있나요?" 옆에 앉아있는 사람한테 물어본다.
- 고민하다가 다른 곳 살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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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을 보며 친구와 대화하는데 "오늘 진짜 재밌다" 라는 말에 나는
- “넌 뭐가 제일 좋았어?" 질문으로 반응한다.
- "나도! 오늘 오길 잘한 것 같아" 리액션으로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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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느새 어둑해 진 하늘.. 다음날 일정이 있는데 친구들이 더 놀자고 한다!
- 아무도 잘 생각 하지마. 오늘 밤새 놀아야 하니까
- 근처에서 하룻밤 자고 가볼까~
- 조금만 더 놀다가 집 가야지
- 일정이 있으니..지금 바로 집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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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늘 하루 마무리하며 일기를 쓸 때 나는
- [공연 볼 때 공연장 너머로 보이는 노을이 너무 예뻤어] 느낌과 감정 위주로 작성
- [점심 쯤에 도착해서 밥 먹고 공연 봄. 피크닉도 함] 일과를 바탕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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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과는(?)
내 분위기 컬러는...
쿨한 매력 뿜어내는
강직한 페르시안 블루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본 내 분위기는
• 창의력이 뛰어나고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긍정 바이러스에요!

• 재미있는 일이라면 일단 관심 가져보는 편이라 페스티벌에 서 하고 싶은 거 다하려면 하루로는 부족해요.

• 비효율적인 일, 반복되고 재미없는 일에 대한 반감이 심해 보 여요. 페스티벌 간 것도 이런 일상을 탈출하고 싶어서 그런 거였어요.

• 페스티벌에서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친구들이 싫다 하면 혼자라도 보고 오는 마이웨이 끝판왕이에요.

• 혼자가 좋다고 하지만, 밖에서 놀 땐 누구보다 잘 놀아서 친 구들과 밤새 노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