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이란 동물이 차도에서 자동차에 치여 죽는 것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교통사고입니다.
고속도로나 일반도로를 달리다 보면 갑자기 등장한 야생동물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 사체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로드킬 신고 방법과 로드킬 예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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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신고
먼저 로드킬 대처 방법과 도로 위 불편사항 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하나면 신고가 쉽게 가능합니다.
도로 안전을 지키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은 로드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도로시설물의 불량이나 노면 홈, 또는 시설물의 파손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만능 앱입니다.
1. 먼저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다운받아주시길 바랍니다.
2. 화면에 보이는것처럼 로드킬 신고 메뉴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3. 불편유형, 위치, 불편내용, 첨부파일을 입력하시고 로드킬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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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로드킬 신고 시 현재 위치가 자동으로 인식되는데 위치의 경우 지도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니 실제 민원 처리가 필요한 장소를 지정하면 되겠습니다.
이후 불편 내용을 작성하고 첨부파일에 사진 또는 영상을 첨부하시면 되는데 민원 처리 기관에서 도로 위 문제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이 잘 담긴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작성 후 다음으로 넘어가면 불편 유형, 신고자 연락처, 신고 위치와 함께 첨부한 이미지와 제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신고한 민원은 해당기관으로 접수되어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등록된 민원은 담당 기관에 전송되어 관계 기관으로 이관 후 도로관리청을 거쳐 처리되며 민원 결과는 신고자의 척척 앱 ‘나의 민원’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스마트폰 하나로 신고부터 처리, 결과까지 알림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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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Q. 개인정보 제공 동의 꼭 필요한가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는 신고자의 불편 내용을 24시간 내에 처리하고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소한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데 신고자의 성명, 전화번호에 대한 동의 요청을 드리고 있으므로 사용자의 협조가 필요
Q. GPS 설정, 꼭 필요한가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는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해 해당 도로 관리 기관으로 민원이 접수되는 시스템인데 GPS 설정을 통해 정확한 위치 파악을 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Q. 집 앞 도로 불편사항도 신고가 되나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포함한 정부·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도로라면 어디든 신고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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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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