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성격 테스트

하림의 동물복지&ESG와 함께 하는 일기 쓰며 알아보는 닭고기 성격 테스트가 있다고 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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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성격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하림 닭고기 공장에 방문했다. 전라북도 익산까지 기차를 타고 가야 했다. 나, 민지, 동구랑 가서 가위바위보로 혼자 앉는 사람을 정했다. 내가 걸렸다. 혼자 앉아서 가려는데 내 옆자리에 누군가 앉았다. 중학교 동창 김길동이었다.
- 그치만 그냥 모르는 척 갔다.
- 반가운 마음에 길동이에게 냉큼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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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길동이는 얼마 안 지나서 내렸다. 혼자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창 밖을 보았다. 철새가 V자 모양으로 날고 있었다.
- 멋졌다.
- V자로 나는 법은 누구한테 배운 건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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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느덧 하림 닭고기 공장에 도착했다. 우리처럼 단체로 오는 손님이 많았다. 다른 팀분들이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
- 며칠 전 인터넷에서 보고 재밌어 보여 왔다고 말했다.
- 친구들과 진로 탐색 및 경험을 쌓기 위해 계획하고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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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격적으로 하림 닭고기가 거치는 과정을 소개하는 HCR 투 어가 진행되었다. Harim Chicken Road의 줄임말이라고 한 다. 설명을 듣는데 바닥에 떨어져 있는 꽃잎을 보았다.
- 꽃잎이 예뻤다.
- 주변에 꽃도 없고 실내였는데 어떻게 들어온 건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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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림의 여러 기술을 두 눈으로 보았다. 그중 가스스터닝 기 법은 전기충격과 달리 가스를 통해 고통 없이 잠재워서 도계 하는 것이다. 동물복지를 실현하며 제품의 신선도도 높인다.
- 긍정적인 방향의 기술 발전이다.
- 동물복지를 실현한 점이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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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림의 동물복지 제품은 닭의 습성과 안전도 고려한 환경에 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설명을 가만히 듣던 중 갑자기 질문거리가 생각이 났다.
- 생각은 났지만 인터넷에 검색하였다.
- 손을 들고 질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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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계속해서 투어를 하는데 닭고기 냄새가 풍겨왔다. 방금 도계 한 닭은 시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맛있게 먹는 중에 한 조각을 흘렸다. 동구가 덜렁거리지 말고 조심해서 먹으라고 했다.
- 그래서 조심해서 먹었다.
- 실수로 떨어뜨린 건데 덜렁거리지 말라고 해서 조금 섭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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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림은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그중 피오 봉사단은 헌 옷 기부, 생태공원 정화활동 등을 실천한다. 초등학생 자녀 가 있는 소비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데 나도 동생 유나랑 같이 지원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중에 유나에게 물어봐야겠다.
- 유나가 한 달 후에 캠프를 가니까 그 전에 날짜를 정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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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하림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 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이 예뻤다.
- 뭉게구름이 많았다.
- 구름이 하트 모양이었다. 흰 하트 솜사탕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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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진을 찍자마자 친구들끼리 모여서 확인했는데 민지가 오늘 내 패션이 아쉽다고 했다.
- 오늘 입었던 코디는 나한테 안 어울렸나 보다.
- 기분 좋게 찍었는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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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른 팀과도 헤어지고 투어는 완전히 끝마쳤다. 전라북도 까지 왔으니 친구들과 근처 맛집과 명소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 핸드폰을 꺼내 대충 맛집을 검색해보며 이동했 다.
- 미리 고른 맛집으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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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젠 일기를 마무리하려 한다. 지금은 다 놀고 숙소에서 쉬는 중이다.
- 역시 침대가 최고다.
- 내일이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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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과는(?)
나는 과연 어떤 닭고기?
치킨너겟이 나왔습니다.

속은 촉촉 겉은 바삭 치킨너겟!
• 다정하고 배려심이 좋아요.
• 사람들과 잘 어울려요.
• 리더의 자질이 있어요.
•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을 잘 세워요.
• 따뜻하지만 바삭한 카리스마가 있어요.
• 다소 성격이 급해요. 치킨너겟과 어울리는 콜라 한 잔의 여 유를 즐겨보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