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산·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산후조리 비용·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합니다.
먼저 강릉시는 2024년 올해부터 지역 내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강릉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출산모로 신생아를 시에 출생등록한 경우이며 산후조리 관련 업종 이용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지역화폐로 정산분(50만원 한도)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산후조리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의약품 구매, 한약조제, 운동프로그램 수강 등의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_
이와 함께 시는 도내 최초로 출산을 원하는 모든 부부에게 소득 제한 없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강른시에 6개월 이상 거주(여성 기준)하며 건강보험 적용 시술을 받는 모든 난임부부이며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_
마지막으로 이경희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출산가정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강릉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