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채무 성실상환 채무자 생활비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채무 성실상환 채무자 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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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함께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채무자 200명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월 16일(월) 밝혔습니다.
이번 채무 성실상환 채무자 생활비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고 합니다.
캠코 채무 성실상환 채무자 생활비 지원대상은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채무자 중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부산광역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채무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년 3월∼2023년 3월) 동안 100만 원 이상 상환한 채무자를 우선 지원하고 대상자가 지원 규모보다 적을 경우에는 100만 원 미만 상환자에게도 기회가 부여된다고 합니다.
캠코는 채무자의 소득 수준과 상환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0명을 선정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채무자별 생활안정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신청은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 또는 캠코 온크레딧(www.oncredit. 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전자메일(sd2023@ kamco.or.kr) 또는 우편(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부산국제금융센터 41층 사회공헌기금 관리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기간은 2023년 10월 16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이며, 우편의 경우 11월 17일(금) 우편 접수돼 발송된 건까지 인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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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신용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캠코는 올해 7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자 100 가구를 선정해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선풍기, 모기장 등 월하용품과 의약용품으로 구성된 ‘WITH YOU BOX’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본 내용은 캠코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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