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찐밀도 테스트

푸망이라는 다양한 재밌는 테스트가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친구의 결과 코드를 입력해 서로의 궁합을 확인해보는 “우정 찐밀도 테스트”가 나와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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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찐밀도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회식 옆자리에 앉고 싶은 동료는
- tmi 남발, 최고 인싸라 내가 덜 주목 받는 동료
-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서 내가 주목받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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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좀 더 끌리는 술자리 분위기는
- 마셔 마셔~ 시끌벅적 핫플포차
- 조용한 bar 혹은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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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색한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한 가지를 해야된다면?
- 워터밤 무대 올라가서 장기자랑하기
- 1만 피스 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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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 내일 뭐해? 함께 놀자는 은근한 플러팅 메세지 100개 보내기
- 뭘 좋아하고,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SNS 반나절 동안 염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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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맥주 한 잔 한다면 누구랑? 출근해야 되는데
- 집에 새벽 5시까지 안 보내주는 친구
- 출근해야 된다면서 만난지 30분만에 가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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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술자리 장소를 정했는데, 갑자기 식당 바꾸자는 친구
- 맛있으면 가능이지~
- 아니 그래도 갑자기 바꾸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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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술자리 정산하려는데 뒤늦게 참석한 친구가 있을 때
- 에이 늦게 왔으니 봐주자~
- 응~ 참석하는 순간 N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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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분이 안좋아서 술을 먹자는 친구에게 내가 하는 말은?
- 왜?ㅜㅜ무슨 일이야 괜찮아?
- 기분이 안좋은데 술을 왜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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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감당 가능한 술자리 빌런은?
- 한 병 먹자마자 전 애인 떠올리며 광광 우는 눈물 분수 빌런
- 우는 친구에게 '운다고 달라지는 거 없어' 라고 말하는 공감 능력 바사삭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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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술자리에서 내가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 무슨 사연일까? 가장자리에서 과묵히 술을 홀짝이는 사람
- 저 텐션은 뭘까? 가운데에서 술자리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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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반차를 쓸 수 있다면
- '늦잠 좀 자자' 오전 반차
- '퇴근하고 약속가야징' 오후 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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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분노하는 까똑 연락 유형
- 안 읽씹
- 읽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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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효울로 움직이는 강철심자 파가 나왔습니다.

• B와 D 사이의 C.. 선택들이 만든 너는, '효율로 움직이는 강철심정 파'야

• 논리적/합리적인 사고 회로를 가졌기에, 일단 이해가 돼야 공감이 가능한 편이야(실은 공감이 어려울 때 많음 ㅠ)

• 효율과 계획을 중시하여 친구와 약속을 잡으면, 약속 시간/장소 확실하게 계산하고 출발해. 헛걸음? 절대 없지~

• 애정 표현이 좀 어려워... 그래서 가끔 친구나 연인이 오해를 하기도 해ㅠㅠ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한데 말이지...

• 친구가 너와 정반대의 선택을 내린다면 설득할까 고민하다가 비효율적인 행동이라 생각되어 입꾹닫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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