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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2020년 9월 예비군 결정> 9월 예비군 축소 시행 (원격교육, 코로나 예비군)

by 딩도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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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예비군 강행

예비군 원격교육 (코로나 예비군)

예비군 축소시행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예비군이 연기되다
2020년 9월에 예비군 훈련 모두 하루일정으로 축소 시행
결정 됬다.

(예비군의 전체 훈련이 축소된 것은
1968년 예비역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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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 훈련은

개인별로 오전·오후 중 선택가능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훈련 시간은 4시간이다.

오전훈련: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훈련: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훈련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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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1∼4년차가 대상
동월훈련 일정은

2박 3일(28시간)에서, 동미참 훈련은
4일(32시간)에서 모두 1일 4시간으로 축소된다.

5∼6년차가 받는 기본훈련+작전계획훈련(20시간)도
1일 4시간으로 축소된다.

(참고로, 올해 예비군 훈련 대상 인원은 200만명가량)

*다음달 훈련신청 받을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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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올해 모든 예비군 훈련을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 과제 등 필수 훈련 과제를 선정해 실시예정

또한,
올해 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원격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교육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국방부는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2시간가량의 원격교육을 들으면
내년 예비군 훈련 시간에서 2시간을 차감해줄 예정이다.



또 국방부는
예비군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에 별도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 전화 등으로 예비군부대에 신청하면, 훈련이 연기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진행할거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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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면제구역(면제지역)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청도, 경산, 봉화) 지역 예비군은
이미 올해 훈련을 면제다.

또 코로나19 의료지원에 참여한
예비군 군의관ㆍ공중보건의사ㆍ간호장교도 올해
훈련에서 제외시켰다.

=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광주에서는 예비군 훈련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훈련은 거리두기 1단계인 지역에서만 이뤄지며,
9월 이후 2단계로 상향된 지역에서도
훈련이 시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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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강행 불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코로나사태가 전국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도 심한데
예비군 소집훈련을 강행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가 판치는데 예비군 ㅋㅋㅋ?"

"그냥 하지말자..."

"4시간 할거면 그냥 넘어가자.."

라는 비난도 나옵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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