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로 알아보는 라떼력 테스트
CEO 라떼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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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자꾸만 나오는 말, '나 때는 말이야...' 나는 어떤 상사일까?
커피 유형으로 알아보는 라떼력 테스트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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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라떼력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업무 지적에 “죄송합니다”가 바로 안 나오면 묘하게 기분이 안 좋다.
Q2. 따뜻한 말 한 마디 보다는 따끔한 지적이 직원을 성장시킨다.
Q3. 회의는 윗선의 지시사항과 부서장 의중을 확인하는 자리다.
Q4. 회사에 놀러나오는 것 같은 사람들 꼭 있다.
Q5. 내가 하는 말은 대부분 후배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Q6. 성격이 나쁘더라도 유능하면 용서가 된다.
Q7. 회식도 업무. 술이 한잔 들어가야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다.
Q8. “요즘 재밌어?” 딱히 할 말 없으면 이렇게 묻곤 한다.
Q9. 카톡보다는 전화가, 이메일보다는 대면 미팅이 더 편하다.
Q10. 일 안 끝났는데 칼퇴근하는 직원, 이해가 안 된다.
Q11. 밥 먹을 때 수저 놓고 물 따르는 건 아랫사람 몫이다.
Q12. 과정까지 헤아려달라고? 업무성과는 결과로 얘기하는 거다.
Q13. 건배사는 술자리를 더 즐겁게 해주는 양념이다.
Q14. 요즘 젊은 세대는 자기 능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총 14문제가 있습니다.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순으로 입력해 주시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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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아이스 라떼형이 나왔습니다.
결국 회사가 잘 돼야 직원들도 행복한 법.
자나 깨나 회사 걱정인 당신. 회사에서 친목이 필요한 이유는 오로지 조직 간 협력을 도모해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믿고 있죠.
좋은 리더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즐겨요.
가끔은 당 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의사소통 할 때 상명하복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상과 벌이 확실한 걸 선호해요.
욱하는 성격에 가끔은 입 밖으로 심한 말이 튀어나오기도.
회사는 놀러 오는 곳이 아니라는 강한 신념을 가졌어요.
요즘엔 일은 열심히 안 하고 복지와 권리만 찾는 직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씁쓸해지곤 하죠.
당신은 성격 좋은 상사보다 존경받는 상사이고 싶어 해요.
시대는 달라졌지만 성실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믿고 있어요.
당신이 자주 하는 말
"노력하는 만큼 돌아오게 돼 있어", "건강 관리도 능력이야", "나 때는 말이야…"
후배들에게 당신은
일 잘하는 꼰대 쿨한 척 하는 꼰대 일 중독 꼰대
나와 다른 유형은?
따뜻한라떼 / 따뜻한 아메리카노 /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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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커피로 알아보는 라떼력 테스트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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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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