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중고 판매방법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 판매)

서울시 전기차 중고 판매방법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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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보조금을 받은 무공해 차량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의무 운행기간 내 사전 판매승인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3 11월 6일부터 서울시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판매승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전기차 중고 판매 안내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전자우편(이메일)으로 판매사유서와 승인요청서를 시에 제출하는 기존 방식은 환수 여부 검토 등에 최대 3일이 소요됐지만, 온라인 서비스 개시로 최소 3시간 내로 승인 통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대기 시간 걱정 없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승인 등록, 변경 및 조회에 필요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판매승인 요청 과정 중 주민등록등본(개인), 법인등기부등본(법인) 등 개인정보 포함 서류 제출을 제외했다며 신청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차대번호, 보조금 수령액, 최초등록일 기재 등도 앞으로는 신청자가 아닌 담당자가 무공해차 지원시스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다만 판매승인서에 입력된 매수자 주소와 차량등록 매수자의 주소지가 다를 경우 명의이전을 할 수 없는데 이 경우 시에 다시 판매승인신청을 해야 합니다.

정순규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그간 번거로웠던 판매승인 절차를 온라인 등록신청 방식으로 전환하고,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전기차 이용자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차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구매보조금 지원 차량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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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