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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딩머글)

어둠 속 숨겨진 나의 몬스터 테스트

by 딩도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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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저택에서 숨겨진 내면의 몬스터를 찾아보는 ‘어둠 속 숨겨진 나의 몬스터 테스트’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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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숨겨진 나의 몬스터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당신은 내면의 미궁 저택에 도착했습니다. 저택을 탐험하기 전, 필요한 도구를 하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어떤 도구를 가져가시겠습니까?
- 어두운 곳을 비출 수 있는 등불
- 위험할지도 모르니 호신용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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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말 넓지요? 이 저택은 당신의 심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어두운 면을 들여다보는 것 이 무섭지는 않으신가요?
- 뭐가 있을지, 무섭지만 궁금해!
- 별로 알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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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넓은 복도를 한참 지나 연회장에 도착 했다. 연회장은 정말 넓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어디로 가볼까?
- 위층으로 올라가기
- 지하로 내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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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른 곳으로 향하기 위해 길을 걷던 와중, 바닥이 미끄러운 것을 느꼈다. 발 밑을 확인해 보니, 누군가의 피가 흥건했다. 이건 도대체 누구의 피일까?
- 침입자의 피인가?
- 설마.. 저택 주인의 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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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 한가운데에 관이 놓여있다 과연, 관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 내면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
- 외적으로 나를 괴롭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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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옆구리가 터진 인형이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쪽 탁자에서 떨어진 것 같은데. 솜이 터져서인지 왜인지 모르게 으스스하다. 인형을 어떻게 할까?
- 인형을 제자리에 놓아준다.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일단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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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 흘리는 조각상이 보인다. 저건 진짜 피일까?
- 피눈물 장치? 조각상의 설비에 대해 생각해 본다.
- 사람 들어있는 거 아냐?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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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보물이 제일 좋아! 박물관장 구미호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내꺼, 저것도 내꺼!
오늘은 어떤 보물을 모아볼까? 신난다!

평소 갑갑한 사회의 틀, 규제 등을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누가 정해주는대로 따라가는건 너무 싫어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 상관하지 않아요. '뭐래니?'하고 넘어가는 쿨한 타입!

욕심이 많은 편!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져야 직성이 풀려요. 그렇지만 관심 분야는 자주 바뀌는 편이에요. 주변에서는 나를 보고 변덕스럽다고 할지도..?

하지만 내 사람들에게만은 다정해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애정을 쏟아부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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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어둠 속 숨겨진 나의 몬스터 테스트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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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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