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화 캐릭터 테스트

만약에 내가 한국 신화 속 캐릭터라면 나는 어떤 유형일지 알아보는 ‘한국 신화 캐릭터 테스트’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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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화 캐릭터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갑자기 고려로 타임슬립한 당신! 나 왜 여기 있는 거지...?
- 이런 일이 가능했단 말이야?! (당황한다)
- 상상만 했던 일이 진짜 일어나다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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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웅성웅성…..수군수군... 내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고, 어디서 왔고... (신나게 대화한다)
- 앗... 안녕하세요... (대화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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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집에서 묵으시오!" 어떤 사람이 날 도와주겠다는데...?
- 내가 누군 줄 알고 도와주겠다는 거지? (의심한다)
- 헉 감사합니다! (냉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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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녁을 대접받았다! 근데 맛이 좀 이상한데... 이거 상한 거 아니야?!
- 엥 이거 상한 것 같아요! (바로 이야기한다)
- 그래도 신경써서 만들어 준 건데. (내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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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도 밥값은 해야지!"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이 일을 시켰다. 나는 두 가지 일 중에...
- 1000년 전 산은 어떠려나? 나무하러 가자!
- 장터 구경해야지! 물건 팔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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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을 하러 왔다! 나는...
- 일단 해 보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해결한다.
-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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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을 마치고 저녁이 되었다! 뭐 하면서 쉴까?
- 마을 구경하면서 사람들과 대화하자!
- 뭘하긴..그냥 경치 구경하면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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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잠자리에 누웠다. 근데 잠이 잘 안 오네...
- 내일 할 일을 정리한다.
- 내일 아침에는 조선에 가면 어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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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집에 돌아왔다!
- 아, 돌아와서 다행이다.
- 그래도 나름 정들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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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뭘 했길래 하루 종일 연락이 안 돼?!" 어제 만나지 못한 친구가 물어볼 때 나는...
- '말해봤자 안 믿을 거야.' (말하지 않는다)
- 나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했었어! (있었던 일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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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저승을 다스리는 대별왕이 나왔습니다.

천 근짜리 활로 달을 쏘아 없앤 대별왕을 닮은 다재다능한 당신!

동생의 속임수를 알아차릴 만큼 눈치가 빠르지만, 그런 동생에게 이승의 신 자리를 양보할 만큼 이타적이기도 해요.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온화하며, 정직해요.

대별왕이 다스리는 저승이 순수하고 깨끗한 곳이 되었듯,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